드림어스컴퍼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이리버(IRIVER)가 로봇청소기 올인원 AS 서비스 ‘아이리버 로봇청소기 남다른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

‘남다른 서비스’는 제품 회수부터 수리된 제품 발송까지 모든 과정을 아이리버에서 진행해 소비자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서비스 신청만 하면 AS 받기 원하는 제품을 담을 수 있는 택배 박스 ‘서비스 박스’를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고, 회수와 수리 후 발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택배 AS 시 전용 박스를 이용해 제품 파손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하게 상당한 부피의 제품 박스를 보관해도 되지 않는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택배 예약의 번거로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아이리버 고객센터에 전화 또는 카카오톡 ‘아이리버’ 채널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택배로 먼저 서비스 박스가 도착하며 제품 발송 준비가 완료될 시 택배사에서 제품을 회수하는 형태다.

드림어스컴퍼니 백창흠 아이리버Co. 사업대표는 “아이리버는 언제나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1순위로 고려하고 있다”며 “제품 성능의 우수함은 물론, 후속 관리 서비스 또한 제품 만족의 연장선에 있음을 고려하여 지속 강화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4월 아이리버는 첫 로봇청소기 ‘에이클(AICLE)’을 선보였다. 에이클은 제품에 대한 만족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변화시킨다는 아이리버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제품명 에이클(AICLE)은 인공지능 AI(에이아이)와 Clean(클린)의 결합으로 똑똑하게 공간을 청소한다는 의미다. 자동 먼지 비움 기능의 탑재 여부에 따라 ‘클린스테이션 INS-100’과 ‘도킹스테이션 INR-100’ 두 가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