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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윙, 현대자동차 '제로원'으로부터 투자 유치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 기업, 디지털 트윈 플랫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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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2.10  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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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활용 콘테크 스타트업 엔젤스윙(대표 박원녕)이 현대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엔젤스윙은 드론 데이터로 건설 현장을 가상화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에서 시공 관리 및 측량 등을 통한 생산성 및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 기업이 엔젤스윙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엔젤스윙은 지난 2020년 5월 GS건설, 2022년 5월 삼성벤처투자(삼성물산 신기술투자조합)로부터 각각 투자를 받은데 이어, 이번에 현대차그룹으로부터도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것이다.

엔젤스윙은 3대 건설사의 전략적 투자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엔젤스윙은 현대건설의 국내 현장은 물론 싱가포르, 카타르 현장 등을 비롯한 해외 현장에서도 사용 중에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작년 엔젤스윙이 론칭한 안전관리 모듈을 빠르게 도입해 안전관리 실효성을 높여왔다.

박원녕 엔젤스윙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현대차그룹과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며 현장 혁신을 더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혁신기술을 모두에게(Innovative Technology for All)'라는 엔젤스윙의 미션처럼, 보다 많은 현장 이용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현장의 일하는 문화를 바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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