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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 CES 2023에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소개모라이 심 로보틱스 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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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20  0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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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MORAI SIM에서 구현한 디지털 트윈 화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CES 2023에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모라이 심(MORAI SIM) 등 기술을 선보인다.

자율주행 이동체의 안전성 및 신뢰성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모라이 심은 복잡한 물리적 상황과 기상변화, 시간에 따른 조도 변화까지 현실과 동일한 가상의 환경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축해 제공한다.

자율주행차에 특화된 모라이 심 드라이브(MORAI SIM Drive)는 실제와 동일한 시뮬레이션 환경과, 센서 및 차량 모델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가상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성을 검증한다. 보행자 충돌 위험성 등 실제 도로에서 검증하기 어려운 시나리오 테스트도 수만 번 반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에 적용했던 시뮬레이션 기술을 비행체(aircrafts), 무인 로봇, 무인 선박, 다목적 무인 차량 등 무인 이동체 시스템 전반의 안전성 검증에 이용될 수 있도록 했다. 모라이 심 드라이브 외에도, 로보틱스와 항공이동체, 교통관제 각각에 특화한 ▲ 모라이 심 로보틱스(MORAI SIM Robotics)▲모라이 심 에어(MORAI SIM Air)▲모라이 심 트래픽(MORAI SIM Traffic)을 개발했다.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모라이 심 로보틱스(MORAI SIM Robotics)는 가상의 환경에서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AMR) 검증을 지원한다. 차륜형 이동 로봇 외에도, 보행 로봇, 매니퓰레이터(manipulator)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로봇을 모델링하며, 다양한 동역학 모델을 적용해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현실과 같은 움직임을 묘사한다.

공장, 빌딩 등 실내 환경부터 실외 보행 도로까지 AMR이 주행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현실과 동일하게 구현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과 시나리오를 구성해, AMR을 검증할 수 있다.

모라이 심 에어(MORAI SIM Air)는 UAM(도심항공모빌리티)과 드론 등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를 위한 비행체 전용 시뮬레이션 솔루션으로, 가상 환경에서 비행체의 시스템 안전성을 검증한다. UAM 운영 시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행 환경을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대비하는 등 기체의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모라이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교통관제시스템에 접목했다. 디지털 트윈 기반 관제 시스템인 모라이 심 트래픽(MORAI SIM Traffic)은 현실과 동일한 교통환경을 가상 환경에서 구현해, 정밀한 교통관제를 지원한다. 도로 네트워크상의 자율주행 차량은 물론 커넥티드 차량, 보행자 및 인프라 정보를 실시간으로 3D 환경에 표출하여, 전반적인 교통흐름(traffic flow)을 시각화하고, 분석할 수 있다. 모라이 심 트래픽에서는 실시간으로 수집된 교통량 정보를 반영하여 가상 환경에 실제와 유사한 교통류를 생성해 교통 흐름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차량에 미치는 영향성을 분석하고, 반대로 이들 차들이 전체적인 교통 흐름에 미치는 영향성을 검증하고 분석할 수 있다.

정지원 모라이 대표는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UAM, 무인 로봇, 무인 선박 등 차세대 모빌리티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뮬레이션은 빠르고,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과 기능을 검증할 수 있기에, 모빌리티 혁신을 촉진할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CES 2023을 통해 모라이의 기술과 비전을 글로벌 시장의 고객과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유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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