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상용 명예기자]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브라질 주앙페소아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세계 로보컵 대회를 현장에서 보내온 사진으로 매일 스케치 한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4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될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서도 로보티즈(한재권 수석연구원)와 국민대(조백규 교수), 그리고 한국로보컵주니어 조직위원회(위원장 한상용)에서 한국 로보컵대회 수상자 팀을 이끌고 참석했다.

21일(현지시간) 경쟁 첫날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대회가 열리고 있는 브라질 주앙페소아 컨벤션센터 모습

▲ 2014 세계 로보컵 대회 현장의 모습

▲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열심히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 한 참가팀이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 로보티즈팀을 이끌고 있는 한재권 로보티즈 수석연구원이 동료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로보티즈 한재권 수석연구원이 재난구조로봇 '토르OP'(똘망)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대회에 나타난 아름다운 모습의 휴머노이드 로봇. 가슴에 인간과 상호 교감할 수 있는 모니터를 달고 있다.

▲ 가정에서 필요한 여러 기능을 겨루는 홈(Home) 부문에 참가한 한 여성 참가자가 로봇을 테스트하고 있다.

▲ 휴머노이드 리그에 참가한 토르윈팀(Team THORwIn)이 대회 참가 로봇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 팀에는 UCLA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멤버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민대학교 로봇축구동아리 'KUDOS'팀도 열심히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KUDOS팀(조백규 교수)은 올해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을 활용한 자체 개발 플랫폼 KUbot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 대회가 열리고 있는 브라질 주앙페소아에 브라질 전통 복장을 한 참가팀 모습

▲ 대회 참가자가 로봇을 테스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