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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물류창고 로봇 기업 '엑소텍', 북미 시장 본격 공략애틀란타에 북미 헤드쿼터 설립...북미 시장 영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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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02  16: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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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텍의 물류창고 로봇자동화 시스템(사진=엑소텍)

프랑스 물류창고용 로봇 전문기업 ‘엑소텍(Exotec)’이 미국 애틀랜타에 북미 지역 헤드쿼터를 오픈했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번 신규 사무소 오픈은 엑소텍이 올해 1월 골드만삭스의 그로스 이쿼티 사업부가 주도하는 시리즈D 투자 라운드에서 3억 3500만달러(약 3995억원)를 투자받고, 3000번째 로봇을 제작하며, 2020년 이후 전세계 매출을 3배로 늘린데 이어 나온 소식이다.

애틀랜타 사무소는 오는 2025년까지 엑소텍 글로벌 사업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 지역 사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텍은 북미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소매 유통, 전자상거래 및 제3자 물류 전반에 걸쳐 16개 기업 및 조직들과 제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엑소텍은 애틀랜타에서 현재 약 50명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북미 지역의 인원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맹 물랭(Romain Moulin) 엑소텍 CEO 겸 공동 설립자는 "북미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은 확장 가능한 고성능 물류창고 로봇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보여준다. 우리는 애틀랜타를 북미 시장 야망의 본거지로 만든 것이 자랑스럽고 현지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프랑스에서 로맹 물랭과 르노 하이츠가 설립한 엑소텍은 현재 55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갭, 지오디스, 아리아트, 데카슬론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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