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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인력난 해결 열쇠”임휘 중국 위해시 주한대표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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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1  18: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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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생산을 위해 수많은 노동력이 여전히 필요하지만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중국에서도 이젠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위해시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는 자동화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있는 로봇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해(威海)시 환취구정부 주한대표부 임휘 수석대표는 위해시의 주요 산업인 카펫제조만 해도 생산 인력이 1만명 부족한 상태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임휘 대표는 중국의 1자녀 정책으로 인해 생산 현장으로 인력 유입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고 이에 따라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다며, "그 대책으로 로봇산업이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시 지도부도 최근 로봇을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고 로봇산업 발전을 중요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위해시의 로봇산업에 대한 관심은 한국에 대표부를 설치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접촉을 시도하는 등 한국 로봇 업계에 대한 구애의 손짓으로 이어지고 있다.

임휘 대표는 위해시는 한국로봇산업협회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위해시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전초기지로 삼아 주면 좋겠다며 사무실과 편의 제공 등 관련 사항을 지원할 의사를 밝혔다.

또 그는 양국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술 교류가 우선 돼야 한다며 한국기업 투자와 관심을 부탁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한국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경우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휘 대표는 시정부 차원에서 또 다른 특혜 정책도 고려하고 있다이런 특혜 정책은 교류하면서 실질적인 투자단계에 들어가면 구체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해시는 중국 산동성 제일 동쪽에 위치한 도시로 시중심 면적이 서울시의 4배 이상이다. 인구는 250만명 정도다. 중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라고 불리고 있으며 UN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고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한국 인천에서 비행기로 50분 거리이며 수많은 한국인들이 살고 있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도시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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