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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상당국, 주하이 에어쇼서 첫 기상 탐지 드론 공개해양 기상 목표 관측, 고원 기상 탐지, 자연재해 감측 등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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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4  14: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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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상당국이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서 기상 탐지 드론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중국기상국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주하이에서 열린 '제14회 중국 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에서 기상탐지 2형 드론과 공중기상 탑재체를 처음 공개했다고 중국 정보통신(IT) 매체 IT즈자가 지난 10일 보도했다.

IT즈자에 따르면 중국기상국은 “고고도 대형 드론은 우주 관측의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반응 속도가 빠르고 기동성도 강하며, 열악한 환경이나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장소에서도 연속 작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 기타 관찰 방법과 결합해 높은 고도에서 지상까지 3차원 관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고 했다.

중국기상국 측은 이어 “기상탐지 2형 드론은 기상 현대화 및 고품질 개발의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 해양 기상 목표 관측, 고원 기상 탐지, 자연재해 감측, 위성 등 임무에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 항공우주 분야 기술력을 과시한 제14회 중국 국제항공우주박람회는 엿새 간의 일정을 마치고 13일 막을 내렸다. 주하이 에어쇼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남부 광둥성 주하이에서 개막한 이번 에어쇼에는 모두 43개 국가와 지역에서 740여 개 기업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전시회 기간 모두 398억달러(약 52조 8185억원)의 협력 협의서가 체결됐고, 각종 모델의 항공기 549대가 거래됐다.(제휴=중국로봇망)

Dorothy Choi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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