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각한 구경꾼이 에드몬튼 국제공항에서 서비스용 로봇 퓨로가 신기한 듯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 사진은 2명의 여성 여행객이 에드몬튼 국제공항에서 퓨로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 두 어린이가 퓨로에 있는 셀프 사진 촬영 기능을 이용하여 사진 촬영을 하려고 하지만 불행하게도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태 였다.

지난 17일 캐나다 앨버타주에 있는 에드몬튼 국제공항(EIA)에 퓨처로봇의 서비스 로봇 퓨로가 등장하여 공항을 찾은 많은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캐나다 글로벌 뉴스가 전했다.

고객서비스용 로봇이 캐나다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공항측 관계자는 고객의 반응을 테스트 한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