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로보월드 딥블루코리아 부스

중국 로봇 기업 딥블루테크놀로지(DeepBlue Technology, 深兰科技)가 2022 로보월드에서 헬스케어 로봇을 처음 선보였다.

31일 딥블루테크놀로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헬스케어 로봇인 ‘위즈덤 라이프(Wisdom life)’가 특히나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위즈덤 라이프는 개방형 인터페이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및 기타 기술을 적용했으며 노인들의 안전, 건강, 생활뿐만 아니라 정서적 측면에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딥블루는 이번 2022 로보월드에서 최근 연구·개발한 4개 제품을 공개했다. 청소 로봇 베이비 오르카(Baby Orca), 서빙 로봇 펭귄(Penguin), 방역 로봇 닥터 하이제이아(DR.HYGEIA), 헬스케어 로봇 위즈덤 라이프가 그 주인공이다.

▲ 딥블루의 청소 로봇

이중 베이비 오르카는 지난 5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인터클린 암스테르담, 10월 11일 ISSA인터클린 쇼에 이어 이번에 3번째 세계급 전시회에 출품한 것이다. 펭귄, 하이제이아, 위즈덤 라이프는 이번에 처음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