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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러스트 스미스, 최대 1000대 규모 AGV 최적화 알고리즘 상용화독립 연구기관인 ‘블랙스톤 알고리즘연구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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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8  12: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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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스트 스미스가 AGV 최적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사진=트러스트 스미스)

일본 트러스트 스미스(TRUST SMITH)는 최대 1000대 규모의 자율이동로봇(AGV)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적화 솔루션 ‘퓨씨아’(PYUTHIA)를 개발하고 공급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독립 연구기관인 ‘블랙스톤 알고리즘연구소’(Black Stone Algorithm Institute·BSAI)에서 개발했다. 최대 1000대 규모 AGV의 이동경로 길이를 최적화할 수 있어 대규모 공장의 내부 물류 효율을 최대 1.5배 향상시킬 수 있다.

트러스트 스미스에 따르면 제조업·물류업에서는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이 심각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로봇이나 AI에 의한 자동화 및 효율화가 요구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AGV는 공장내의 물류 자동화의 핵심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대규모 공장의 물류 자동화에는 복수의 AGV간 협조 및 조율 작업이 필요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선 고도의 군집 제어 알고리즘이 요구된다. 기존의 AGV 그룹 제어는 협조 명령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AGV 이동경로간에 충돌이 발생하고, 제어할 수 있는 로봇의 대수에 제약이 있었다. 또한 경로 거리를 최소화할 수 없어 AGV가 멀리 이동하기도 한다. 이에 따른 비용 증가가 물류의 효율성을 떨어뜨렸다.

이번에 개발된 퓨씨아는 공장·창고 내에서 AGV끼리 충돌하지 않는 경로를 계산할 뿐만 아니라 최단거리로 이동할수 있는 경로를 계산해 '경로 거리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다.

아래 동영상 가운데 위 동영상은 최적화를 하지 않았을 때의 AGV의 움직임이고, 아래 동영상은 블랙스톤 알고리즘연구소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최적화했을 때 AGV의 움직임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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