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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젤사이트, 촉각센서 ‘젤사이트 미니’ 발표픽킹 아이템의 디지털 트윈 제작 가능···두 손가락 그리퍼에서 바이오닉 핸드 R&D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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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8  09: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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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 촉각(터치감)을 주는 3D 촉각센서 ‘젤사이트 미니’. (사진=젤사이트)

미국 젤사이트(GelSight)가 로봇에게 촉각을 부여하는 인공지능(AI) 구동 기반 3D 센서인 젤사이트 미니(GelSight Mini)를 출시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센서는 사람의 손에 편안히 쥐어질 정도로 작고 로봇과 코봇(협동 로봇) 용도로 충분히 강하다. 또한 센서가 공유 가능한 결과를 생성하는 데 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데니스 랭 젤사이트 제품 담당 부사장은 “젤사이트 미니는 사용자가 기기를 상자에서 꺼낸 후 5분 이내에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쉽고,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설정되는 저렴하고, 컴팩트한 촉각 센서다. 이런 종류로는 처음인 센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젤사이트 미니가 기업 연구개발, 학계, 취미 활동가들을 위해 로봇 및 터치 기반 스캐닝에 대한 진입 장벽을 줄이는 동시에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지형에 대한 문을 열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젤사이트는 로봇 공학자들에게 시장의 다른 어떤 것보다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는 센서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 회사의 센서는 로봇 공학자들이 디지털 2D와 3D 매핑을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인간 터치의 공간 해상도를 초과한다. 이는 연구자들에게 광범위한 산업에 걸쳐 유용할 수 있는 재료 표면의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한다.

젤사이트 미니는 로봇운영체제(ROS), 파이터치(PyTouch) 및 파이썬을 활용하는 젤사이트의 탄성중합체 촉각 감지 플랫폼에서 캡처한 데이터에 의존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익숙한 업계 표준 소프트웨어(SW) 환경과 직접 호환되는 상세하고 정확한 표면 특성을 만들 수 있다.

이 회사는 사용자에게 ROS 호환성, 프레임 그래버, 파이썬 스크립트들을 모두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센서를 이용해 직접 픽킹할 아이템의 디지털 트윈을 만드는 등 독특한 인공지능(AI)과 컴퓨터 비전 작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젤사이트 미니는 산업용 두 손가락 그리퍼에서 바이오닉 핸드 연구 및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센서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젤사이트가 제공하는 통합용 어댑터의 3D 캐드(컴퓨터지원설계) 파일은 기존 시스템에 쉽게 설치된다.

이 회사는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 창업자가 3D 영상처리, 지각 모델링 및 신호 처리 분야에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2011년 이 대학에서 스핀오프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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