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용호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 원장, 조창제 경남로봇산업협의회장, 한성우 경남은행 본부장, 전유태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 주덕영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박완수 창원시장, 홍준표 경남지사, 김영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윤종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정충견 경남신문 사장, 금동수 KBS 창원방송총국장, 박성면 NH농협 경남지역본부장.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로봇·IT·콘텐츠 융합 전문 전시회인 '2013 국제로봇콘텐츠쇼(RoCon 2013)'가 경남지역 62개 기업(435부스)이 출품한가운데 1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했다.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행사 개막식에는 홍준표 경남지사, 박완수 창원시장, 주덕영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전유태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 윤종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등 내외귀빈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로봇·IT·콘텐츠 융합 전문 전시회인 '2013 국제로봇콘텐츠쇼(RoCon 2013)'가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공동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14일 개막한다.

16일까지 사흘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모두 62개사가 로봇제품관, 콘텐츠관, 로봇체험관, 로봇전시관, IT관, 소프트웨어관 등 6개관에 나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 홍준표 경남지사 등 참관객들이 제조해양로봇관에 전시된 물고기로봇의 재롱에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 로봇 전문기업 라스테크가 출품한 '호텔복도 청소로봇'을 관람객들이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