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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와하우스공업, 건설 현장용 자율청소 로봇 개발다이와리스, 후지타(Fujita) 등 기업과 협력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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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3  17: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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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현장용 자율청소 로봇(사진=다이와하우스공업)

일본 주택건설업체인 다이와하우스공업이 다이와리스, 후지타(Fujita) 등 기업과 공동으로 건설 현장용 자율 청소 로봇을 공동 개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건설업은 노동인구의 고령화와 젊은층의 육체 노동 기피 등의 영향으로 일손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다. 게다가 국토교통성은 취업 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자의 휴가일수를 더 보장하고, 2024년부터 시간외 노동의 상한 규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건설 현장에서 일손 부족은 갈수록 심해질 전망이다. 특히 건설 현장은 효율성이 낮은 업무가 많고, 위험 물질이나 분진이 많아 작업 환경이 좋지 않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이와하우스공업과 다이와리스, 후지타 등 3개 기업은 2021년 4월부터 자율 청소 로봇의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다이와하우스공업이 개발한 자율 청소 로봇은 건설 현장에 남아 있는 15mm 정도 크기의 돌맹이, 50g 정도의 소형 나사나 못, 분진과 쓰레기 등 현장에 어지럽게 널려 있는 물건들을 청소할 수 있다. 연속 4시간 가동할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15리터의 쓰레기를 회수할 수 있다. 이동 속도는 초당 0.5m이며 하루 평균 8시간당 약 3000㎡의 면적을 청소할 수 있다. 로봇은 엔진유닛, 배터리, 구동유닛, 청소부 등으로 분해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운반할수 있다.

로봇이 청소 업무를 수행하면 기존의 작업자들은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과 직장내 위생 환경 개선을 꾀할 수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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