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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워드X 로보틱스', 미국 시장 진출하이오 클라우드 물류창고 자동화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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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2  14: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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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워드 X 로보틱스의 물류 로봇

중국 로봇 기업 '포워드X 로보틱스‘(ForwardX Robotics, 灵动科技)'가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뉴저지 뉴스 등 매체에 따르면 포워드X 로보틱스는 미국 뉴저지 에디슨에 위치한 하이오클라우드(Hiocloud,恒艺腾)의 물류창고 자동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포워드X 로보틱스가 미국에서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하이오클라우드는 지난 2015년 설립됐으며, 대형 생활용품, 아웃도어 용품 등을 해외에 수출하는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미국에 판매 채널과 물류창고를 두고 중국산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뉴저지주 에디슨에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포워드X 로보틱스는 하이오클라우드의 5만 평방피트 물류창고에 7대의 '포워드 X 맥스 600' 자율이동로봇(AMR)을 도입하고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했다. AMR은 픽킹 프로세스와 팔레트 운반 업무를 지원한다.

포워드X 로보틱스 관계자는 “현재 우리는 AMR과 FMS(fleet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해 픽킹 시스템의 생산성을 제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간당 픽킹 단위(UPH)를 높이는 효율적인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포워드X 로보틱스는 올 들어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달 신시내티에서 열린 ’패키지 풀필먼트 물류 배송 엑스포(Package Fulfillment, Logistics & Delivery Expo)‘에 플렉스 300과 맥스 600L AMR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올해 8월 WTWH의 모바일 로보틱스 위크, 9월 내슈빌의 CSCMP 엣지, 내년 3월 시카고의 프로매트(Promat) 등 전시회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야신 구앤(Yaxin Guan) 포워드 X 로보틱스 COO는 “회사 이름을 알리기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지만 미국에서 첫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우리에게 큰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산업 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국에서 사람들이 AMR을 실제로 보고 만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매우 흥분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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