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종합
[UR 2022]젊은 연구자 세션-문지윤 교수, 김정중 박사, 이석주 교수인간-로봇 협업, AI 기반 매니퓰레이션, 자율차와 탄소 중립 주제로 강연 펼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7.06  03:22:36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행사 둘째날인 5일에도 오전부터 오후까지 세 명의 신진 연구자들이 젊은 연구자 세션에 초청되어 강연을 했다.

▲조선대 문지윤 교수가 젊은 연구자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

오전에는 조선대 문지윤 교수가 나와 ‘시맨틱 씬 이해기반 인간-로봇 협업(Semantic scene understanding based human-robot coopera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문 교수는 인간-로봇 협업은 적응성과 높은 유연성의 장점으로 인해 제조 공정으로부터 필드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필수적이라고 말하면서, 특히, 거대하고 비정형, 불확실한 환경에서 복잡한 작업 계획은 인간과 다양한 로봇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선대 문지윤 교수가 젊은 연구자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

문 교수는 인간-로봇 팀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팀 목표와 현재 상황에 대한 지식이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공유되어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로봇은 인간과 다른 로봇,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주변 환경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어 기반 시멘틱 씬(의미론적 장면) 이해는 인간과 이종 로봇 간의 정보 공유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구성 요소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한국기계연구원 김정중 선임연구원이 젊은 연구자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

오후에는 네 번째 젊은 연구자 세션에 한국기계연구원 김정중 선임연구원이 ‘비정형 환경에서의 모바일 매니퓰레이션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Mobile Manipulation in Unstructured Environments)’을 주제로 강연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기반 매니퓰레이션, 인공지능 기반 네비게이션, 시스템 통합에 대한 설명이었다.

김 박사는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란 모바일 로봇에 매니퓰레이터가 결합된 로봇 시스템이라고 정의하면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자유도가 높고 작업 공간이 넓기 때문에 전형적인 인간 환경에서 다양한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계연구원 김정중 선임연구원이 젊은 연구자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

김 박사는 지금까지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시스템은 주로 간단한 작업에 사용되었으며, 비정형 환경에서 사용하려면 좁은 통로에서 다양한 물체의 조작과 탐색을 처리할 수 있어야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강연에서 AI 기반 모바일 매니퓰레이션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설명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이석주 교수가 젊은 연구자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어서 한국에너지공대 이석주 교수가 ‘컴퓨터 비전, 에너지와 인공지능을 만나다: 자율주행에서 탄소 중립까지(Computer Vision Meets Energy AI: From Autonomous Driving to Carbon Neutrality)’를 주제로 다섯 번째 젊은 연구자 세션을 이어갔다.

이 교수는 컴퓨터 비전은 기존 산업은 물론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AI 산업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라고 말하면서, 특히 머신 러닝이 발전하면서 그에 따른 개발도 가속화되고 있다며, 특히 자율주행 기술은 이러한 연구의 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최근 자동차는 전기차 시대라는 또 다른 전환점을 맞고 있다면서, 이날 발표에서 박사 학위 연구 논문 내용과 자율주행 에너지 모빌리티로서의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이석주 교수가 젊은 연구자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 교수는 마지막으로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 대학의 미션은 탄소중립이라며, 기후 위기는 이미 우리에게 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구 온도의 상승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 주범으로 에너지, 특히 도로위의 교통문제를 지목했다.

이 교수는 자신이 하고 있는 연구의 목적은 자율주행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최근 인공지능 기업들이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미래 자동차는 인공지능과 에너지가 결합한 자율주행 에너지 모빌리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자율주행자동차가 컴퓨터 비전과 머신 러닝을 만나 더 안전해 지고, 스마트 V2X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 되면 이러한 이로운 기술들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중국 로봇 기업, 북미 시장 속속 진출...한층 격화되고 있는 미ㆍ중 패권 경쟁
2
와이트리시티, 와이페리온에 무선충전 기술 라이센싱
3
파스토, 용인 스마트물류센터 추가 오픈
4
트위니-핌즈, 자율주행 로봇 활용 물류 사업 협력
5
‘제2회 MARS 월드포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
6
아마존, 로봇청소기업체 아이로봇 2조 2천억원에 인수
7
페덱스, 향후 3년간 버크셔 그레이 로봇 2600억원 규모 구매
8
비욘드 이매지네이션, 셀프 랩스에 휴머노이드 로봇 1천대 공급한다
9
딥브레인AI, 하나은행 모바일 앱에 ‘AI 뱅커’ 공급
10
인티그리트,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디코닉' 출시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