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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마존 프라임 에어, 캘리포니아에서 드론 배송 테스트연내 록포드 지역 대상 테스트···20여 드론 시험후 안정적 육각형 MK27-2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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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5  1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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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에어 드론의 육각형 설계는 항공 운송 드론에 6자유도(DoF)를 제공해 소포 배달 시 안정성을 높여 준다. (사진=아마존 프라임 에어)

아마존이 올해 말 캘리포니아 록포드(Lockeford) 거주 고객들에게 특정 품목 구매시 아마존 프라임 에어 드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더로봇리포트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는 지난 2013년에 처음 발표됐고, 미 연방항공청(FAA)은 2020년 이 회사의 배달용 드론에 대해 항공 운송 면허(파트 135)를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아마존 프라임은 록포드 거주 아마존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고 싶어 한다.

히스 플로라 캘리포니아 주의회 의원은 “록포드 주민들은 곧 세계의 선도적 배달 혁신 중 하나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 드론은 소포의 안전한 배달을 보장하는 감지 및 회피 시스템(sense-and-avoid system)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뒷마당으로 이동할 때 비행 경로에 있는 굴뚝과 같은 정적 물체를 식별하고 이를 피할 수 있다.

드론은 목적지에 도착하면 소포를 내려 배달한다. 드론은 이렇게 하는 동안 배달 장소 주변에 안전하게 소포를 떨어뜨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다. 이 드론은 물품을 내릴 때 방해가 될 수 있는 동물, 사람, 또는 방해물들을 찾고 이를 피해 운항한다.

아마존은 프라임 에어를 개발하면서 현재 모델인 ‘MK27-2’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24개 이상의 드론 시제품을 만들어 시험비행했다. 이 육각형 디자인 드론 모델은 6자유도(DoF)를 부여한 설계로 소포를 더욱 안정적으로 나를 수 있게 했다. 또한 고주파 음파를 최소화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프로펠러를 갖추고 있다.

올해 어느 시점에 록포드 거주 아마존 고객들은 아마존 프라임 에어 드론으로 배달 가능한 물품을 보게 될 것이다. 고객들은 평소처럼 주문을 하면 주문 상태 추적기와 예상 도착 시간을 알 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 드론은 지정된 주문 물품 배송지로 날아가 고객 마당으로 내려가면서 안전한 고도에서 선회하면서 물품을 풀어놓고 다시 상승해 비행 고도로 올라가게 된다.

아마존은 이 서비스가 언제 시작될지, 또는 언제 다른 도시의 아마존 고객들로 확대될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세부 사항을 공유하지 않았다.

아래는 FAA 운송비행 승인을 받은 MK27 비행 및 착륙 시 모습이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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