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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훼스토, 공기압 협동로봇 발표···내년 출시복잡한 힘-토크 센서없이 정확히 이동···정밀 압력 조절기 관절은 사람 터치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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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7  1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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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스토의 공기압 협동로봇(코봇)은 무게 17kg, 도달거리 670mm·탑재량 3kg이다.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훼스토)

독일 훼스토가 지난 10일 열린 '훼스토 테크토크 2022(Festo TechTalk 2022)'에서 공기압 방식 협동로봇(코봇) 팔을 발표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코봇은 670mm의 도달거리와 3kg의 탑재량을 갖는다. 다이캐스트 알루미늄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게는 약 17kg이다. 모든 관련 시스템이 로봇의 발 부분에 통합되어 있으므로 추가 제어 캐비닛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훼스토 코봇 사용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많은 코봇과 비슷하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이 회사 로봇 소프트웨어(SW) 제품군은 작동 장치와 미리 정의된 기술로 팔을 프로그래밍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이 로봇을 핸드 가이드로 프로그래밍할 수도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봇을 고르게 배치하는 작업을 준비하는 데 1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훼스토의 코봇은 일반적인 전기 모터와 기계식 변속기 대신 6개의 공기압식 직접 드라이브를 사용해 작동한다. 6개의 드라이브는 각각 이동 가능한 파티션이 있는 원형 챔버로 구성된다. 챔버 내 각 칸막이 벽 양쪽에 있는 공기 압력의 차이로 인해 코봇이 이동해 조인트(관절)를 움직이게 된다.

훼스토의 공기압 코봇은 일반적인 코봇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압축 공기의 높은 에너지 밀도는 복잡한 힘-토크 센서 없이도 코봇을 정확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크리스티안 타라고나 훼스토 로봇 책임자에 따르면 이 로봇팔 관절에는 정밀한 압력 조절기가 장착돼 있는데 이는 사람이 로봇을 언제 만졌는지 알고 그에 따라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훼스토는 발표시 정확한 가격 정보를 밝히지 않았지만 프랭크 메즐러 훼스토 최고경영자(CEO)는 전기 구동식 코봇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 구매시 코봇과 함께 핸드 모듈들은 물론 로봇 제품군 및 직관적 임무부여 및 프로그래밍을 위한 SW가 함께 제공된다.

훼스토는 이 코봇을 내년에 상용 출시할 계획이다.

훼스토는 1925년 독일 에슬링겐에서 창업했으며 3대째 가족 소유다. 이 회사는 자동화 기술에서부터 학습 시스템, 교육 및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약 3만 3000개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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