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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로봇기업간담회 현장 |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강철호)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12일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 20층 회의실에서 인천 로봇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스닥 상장 로봇기업인 에스피지 (여영길 대표), 해성티피씨(이건복 대표), EV수성(김대진 대표), 유일로보틱스(김동헌 대표), 유진로봇(유연희 부장) 등 5개사 이외에도 제팩(이준제 대표), 나우로보틱스(이종주 대표), 인공지능과사람들(김승진 대표), 디자이너스킹덤(고상륭 대표), 로보트론(박금희 대표), 푸드앤로봇(조철현 대표), 인투스카이(정선웅 대표), 시스콘(이은숙 부장), 에이치엠에이치(김대정 부장), 디자인부스터(장현기 실장), 디엔피유(신동혁 팀장) 등 총 16개사 임직원과 인천테크노파크 추상현 로봇산업센터장, 한국로봇산업협회 김창덕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로봇기업 소개, 협회 신임 김창덕 상근부회장 부임인사, 한국로봇산업협회 2022년도 주요 사업 소개에 이어 기업별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됬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및 해외 전시회 참관 비용 지원 ▲ 중소기업 우수 인력 충원 및 대기업 이직 방지문제 ▲ 중소기업 취업인력에 대한 소득세 경감혜택 지원 ▲ 협동로봇 설치에 대한 규제개선문제 해결 ▲ 국방분야 포함 정부의 로봇수요 사업에 대한 신속한 회원사 안내 ▲ 의료기기에 대한 인허가 비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애로사항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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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부터 인천테크노파크 추상현 로봇산업센터장, 한국로봇산업협회 김창덕 상근부회장, 김재환 총괄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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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부터, 에스피지 여영길 대표,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 이브이수성 김대진 대표 |
김창덕 협회 상근부회장은 “오늘 말씀해주신 애로사항은 빨리 알아보고 처리토록해서 결과 보고드리겠다”며 “로봇 산업이 모든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고, 앞으로도 발로 뛰어다니며 기업들을 만나면서 기업에 실직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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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로봇산업협회는 12일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인천지역의 로봇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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