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명료하고 실천적인 인공지능 교과서!

이 책은 독자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IT 지식이나 전문 용어는 물론, 수학이나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게 문답 형식으로 설명한다.

덕분에 효율적으로 인공지능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인공지능의 구조와 이점 및 취약점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인공지능에 대한 명쾌한 이해와 실생활 활용을 위한 알기 쉬운 문답집!

▲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가까이에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는 개념적인 것만 다루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한편, 인공지능을 깊게 이해하려고 하면 수식과 프로그래밍 코드로 구성된 책뿐이라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닌데 인공지능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상사로부터 인공지능을 업무에 적용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 부하 직원이 인공지능을 도입하자고 제안했는데, 투자 측면의 타당성을 어떻게 판단할지 알 수 없습니다.

▲ 인공지능의 내부 구조를 모르니까 인공지능이 내놓는 해답도 신뢰가 가지 않 습니다. 인공지능을 어디까지 신뢰하면 좋을까요?

▲ 인공지능 내부 구조를 알고 싶지만, 프로그래머가 아니다 보니 수식으로 된 것 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인공지능은 누가 어떤 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건가요? 인공지능은 앞으로 어떻 게 되는 건가요?

▲ 인공지능을 사용해서 뭔가를 하기(예를 들어, 창업 등의 투자)에 적절한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인공지능 때문에 사람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지금 인공지능에 투자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와 같이 인공지능의 진화나 보급에 따른 불안을 야기하는 정보가 넘치고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얻는 혜택과 피해를 분명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시대의 필수 교양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비전공자를 위한 인공지능 교과서'
후쿠마 도모키, 가토 고이치 지음 | 정용민 옮김 | 252쪽 | 18,000원
제이펍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