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체험행사 포스터

대구시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대구과학관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전시 및 시승 체험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테크노폴리스 일대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지정받아 지난 1월 5일 자율주행자동차 유상운송 출범식을 개최하고 ‘DGIST~유가읍 금리~DGIST’ 구간과 ‘포산공원~유가사사거리~포산공원’ 구간에 자율주행 유상운송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과학의 날을 맞아 주말인 23일에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 제공업체인 ㈜에스더블유엠, ㈜소네트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23일 11시부터 16시까지 대구과학관에서 자율주행차 전시와 대구과학관 주변을 순회하는 자율주행차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다.

대구시와 대구과학관은 2021년에 개관한 미래형자동차 전시관 홍보와 미래 자동차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수용성 확대를 위해 테크노폴리스 지역에서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는 두 업체와 협력하여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

자율주행 선도기업인 ㈜에스더블유엠과 ㈜소네트가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차 4대를 준비해 2대는 과학관 인근 도로를 순회하는 약 10분 정도의 시승 체험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2대는 대구과학관 야외에 전시해 자율주행차의 원리에 대한 설명과 포토존을 구성해 기념사진 촬영과 앱을 이용한 탑승방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며 방문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대구과학관은 1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미래형자동차관을 관람한 시민에 대해 별도의 탑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이 즐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자율주행차의 기술개발과 다양한 서비스 모델 발굴, 대시민 수용도 향상 등을 위해 많은 지역에서 자율주행차가 운행될 수 있도록 해, 보다 많은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조금이라도 교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