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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카소우 로봇-美 깁슨 엔지니어링, 7축 협동 로봇 공급 확대 제휴팔 바꾸지 않고 지속 작업 가능···최대 탑재량 18kg 도달거리 18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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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1  1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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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소우의 7축 협동로봇인 ‘KR’시리즈. (사진=카소우 로봇)

덴마크 카소우로봇(Kassow Robots)이 미국 깁슨엔지니어링(Gibson Engineering)과 손잡고 북미 시장에서 7축 KR시리즈 협동로봇(코봇)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더로봇리포트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깁슨은 이 제휴에 따라 자사 고객 네트워크에 카소우 로봇의 KR시리즈 코봇을 공급하게 된다. 어플라이드 인더스트리얼 테크놀로지 자회사인 깁슨 엔지니어링은 미국 북동부의 다양한 산업계 제조업체들에게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카소우의 로봇들은 깁슨이 공급하는 솔루션들의 공백을 메운다. 깁슨은 이 회사의 7축 코봇으로 의료, 반도체, 전자 산업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롭 맥도널드 깁슨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이사는 “KR 7축 코봇은 작업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프로그래머에게 기존의 6축 장치보다 더 많은 작업 완료 옵션을 제공한다. 성능, 사용 편의성 및 안전성의 조합은 카소우 코봇을 우리가 공급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 큰 추가 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카소우의 KR 시리즈 코봇은 최대 18kg의 탑재 하중을 처리하며 도달거리는 1800mm에 이른다. 이 코봇의 7번째 축은 어떤 각도에서 접근하더라도 로봇 팔 방향을 바꾸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재료를 분배, 용접 및 제거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로봇은 작거나 어색한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게 해 준다.

카소우 시리즈는 KR810, KR1018, KR1205, KR1410, KR1805 등 5개의 로봇으로 구성돼 있다. KR1805는 가장 긴 1800mm의 도달거리에 최소 5kg의 탑재량을 갖는다. KR1018은 18kg으로 가장 큰 탑재량을 가지고 있으며 도달거리는 1000mm에 이른다.

지난달 보쉬 렉스로스는 카소우 로봇 지분 대부분을 인수했다. 이 인수는 규제 승인을 받아야 하며 올해 말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쉬는 이 인수로 특히 배터리 및 반도체 생산을 포함한 소비재와 모빌리티 산업에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깁슨 엔지니어링는 다음달 10일, 11일 양일간 보스턴에서 열리는 로보틱스 서밋 앤 엑스포 223번 부스에서 이 최신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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