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드론
SKT, 2025년' K-UAM' 상용화 청사진 공개...컨소시엄과 업무 협약 체결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UAM 교통체계 및 고객 서비스 제공 계획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4.13  17:03:5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사진 왼쪽부터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유영상 SKT 대표,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안영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

SK텔레콤이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공동 추진하는 컨소시엄과 함께 정부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2025년 관광·공공 서비스 노선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국토교통부 주관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및 2025년 상용 노선 사업화 목표를 공식화했다.

SKT 컨소시엄은 비도심지역 관광노선 등 저밀도 사업을 거쳐 도심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체적 협업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저밀도 사업은 고층빌딩 등 장애물 및 공역제한 이슈가 적은 인구 비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도심 상용화 이전에 사회적 수용성을 단계적으로 확보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12일 오후 한국공항공사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안영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 유영상 SKT 대표와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컨소시엄이 2025년 관광·공공용 UAM 사업 개시라는 구체적 목표를 세우고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 상용화를 위한 실제 협업을 가속화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 UAM 선도 5개 기업ㆍ기관 협업구도로 파트너십 확장해 사업 기반 공고화

SKT는 지난해 1월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UAM 사업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업해 왔다. 4개 주체는 정부 주도의 ‘UAM 팀 코리아’ 내에서도 각각 서비스ㆍ기체·인프라ㆍ연구분야를 대표하는 ‘K-UAM 드림팀’으로 상용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컨소시엄에 합류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UAM 운항 안정성 확보의 핵심인 국지적 기상 관측 및 예보 기술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K-UAM 드림팀이 기상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응해 서비스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너십 확장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컨소시엄은 앞으로 운항서비스, UAM 기체 도입, 버티포트(vertiport), 교통관리, 플랫폼, 시장조사, 기상정보 등의 분야에서 각자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5년 관광용 노선 사업화 교두보로 도심지역 서비스 달성까지 지속 협력

SKT 컨소시엄은 내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비도심 환경의 전용 시험장에서 UAM 기체 안전성과 통합 운용성실증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솔루션을 검증하고 상호 연동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컨소시엄은 2025년 관광ㆍ공공용 UAM 사업 개시를 목표로 역량을 집중해 도심 지역 상용화 이전에 UAM 관련 다양한 사업 역량을 충분히 축적한다는 전략이다.

SKT는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및 운영, UAM용 통신 시스템 구축, 미국 조비 애비에이션(Joby Aviation)과의 협업을 통한 UAM 실증 강화 역할을 맡았다. ▲한국공항공사는 UAM 이착륙장(Vertiport)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기술 ▲한화시스템은 기체개발, 기체 정비, 항행ㆍ관제ㆍICT 솔루션 ▲한국교통연구원은 UAM 서비스 수요 예측 및 대중수용성 확보방안 연구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UAM용 실시간 기상정보 및 예측서비스 제공을 담당한다.

UAM 교통관리 시스템은 SKT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이 함께 협력해서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영상 SKT 대표는 “우리나라 환경에 최적화된 UAM 교통체계 및 고객 서비스를 정립하기 위해 단계별로 필요한 노력을 기울이고, 국내 최고 역량의 파트너들과 협업해 사업화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박경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ICROS 2022] 필드로봇포럼 개최
2
[ICROS 2022] 우수신진연구자 세션 ③
3
[ICROS 2022] 한양대 정정주ㆍ퍼듀대 황인석 교수 초청강연 이어져
4
대구 제3산업단지관리공단, '소외기업 공정 스마트화 지원사업' 착수
5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22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본격 착수
6
[창간 9주년 특별 인터뷰] '로봇 석학에게 듣는다' ③
7
경남도, ‘서비스로봇 공통 플랫폼 제작·실증 사업’ 공모 선정
8
국방과학연구소, 자율터널탐사(ATE) 로봇 개발
9
아마존, 물류센터에 AMR '프로테우스' 도입한다
10
자율비행 드론 스타트업 뷰메진, 프리A 투자 유치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