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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O·에나인더스트리, 연구소기업 ‘에나로봇’ 설립전문생산연구기관 첫 사례 …자본금 3억5천, 병렬로봇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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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2  2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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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에나인더스트리와 손잡고 대한민국 전문생산기술연구기관 중 처음으로 연구소기업 에나로봇을 최근 설립했다.
대한민국 전문생산기술연구기관의 연구소기업 첫 사례가 로봇기업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경북 경산의 자동차 부품업체 에나인더스트리와 손잡고 대구 경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연구소기업 에나로봇을 최근 설립했다고 밝혔다.

에나로봇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30%)과 에나인더스트리(70%)가 총 34500만원을 공동출자해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병렬형 도포 로봇을 사업화한다.

사업화에 성공할 경우 병렬로봇은 에나인터스트리의 자동차 부품 도포 공정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이후 에나로봇은 유리창 청소로봇, 무인운반차(AGV) 등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수중로봇, 의료로봇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연구소 기업에 직접 참여함에 따라 관련 로봇기술의 사업화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나인더스트리 홍재호 연구원은 전문생산기술연구원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처음으로 연구소기업 설립에 참여했다앞으로 다양한 로봇이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고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내에 설립된 기업으로 전국적으로 35개가 운영 중이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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