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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위프트, 삼림데이터 수집 드론 솔루션으로 58억원 유치첨단센서 탑재해 삼림 전반 관리···탄소포획량 추정·목재가치 평가·벌채 모니터링·성장 예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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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6  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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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대 GRASP연구소 스핀오프인 트리스위프트 드론. (사진=트리스위프트)

무인항공기(드론) 기반 삼림 데이터 수집 솔루션 제공 업체인 미국의 트리스위프트(TreeSwift)가 480만달러(약 58억원)의 시드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로써 이 회사는 지금까지 640만달러(약 78억원)를 조달했다.

트리스위프트의 제품인 스위프트 크루즈(SwiftCruise)는 빠르게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숲아래를 돌아다니는 드론떼를 활용한다. 드론은 카메라, 라이다 센서, 고급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개별 나무의 측정 수치를 수집할 수 있다.

스티븐 첸 트리스위프트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임무는 자연계를 위한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는 숲의 덮개 아래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포착함으로써 이를 실현하고 있다. 우리는 트리스위프트 기술이 처음부터 이 행성의 더 투명하고, 검증 가능하고, 정확한 시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리스위프트는 지난 2020년 펜실베이니아대학의 일반 로봇자동화감시및인식(GRASP)연구소의 스핀오프로 설립됐다.

스티븐 첸, 엘리자베스 헌터, 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마이클 쇼미, 현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바이브하브 아콧이 공동 창업했다.

트리스위프트는 “스위프트 크루즈가 테이프 측정기 및 클립보드를 사용해 수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삼림 감시인을 사용하는 일반적 데이터 수집 방법보다 10배나 더 빠르게 임무를 수행한다”고 주장한다.

트리스위프트의 드론은 탄소포획량 추정, 목재가치 평가, 화재 완화, 바이오매스 지하층, 삼림벌채 모니터링, 첨단 성장 예측 및 산림 관리 전반에 활용될 수 있다.

사전 시드 및 시드 라운드 전문투자 회사인 패스 브레이커 벤처스가 이번 투자라운드를 주도했다. 크로스링크 캐피털, 텐 원 텐 벤처스, 컨투어벤처 파트너스, 붐 캐피털 벤처스, 예스 벤처스 VC, 수사 벤처스, 드래프트 벤처스, 아노락 벤처스, S7 벤처스, 오스 피플 벤처스(Awese People Ventures), 스위치 벤처스, 컨벡티브 캐피털, 돔 룸 펀드가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트리스위프트는 현재 다수의 드론 배치를 계획하고 가동중이다. 이 회사는 17개 주에서 약 170만 에이커의 삼림을 관리하는 미시시피 소재 기업인 몰퍼스 우드랜즈 그룹(Molpus Woodlands Group), 다양한 천연자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슈퍼파인 프로덕츠 컴퍼니 및 웨이어하우저컴퍼니(Weyerhauser Company)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트리스위프트는 기업들이 산림의 목재량과 탄소량을 추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랜디 테일러 몰퍼스 우드랜즈 그룹 자원 기획 담당 수석이사는 “몰퍼스 팀은 특히 나무들을 제품등급에 따라 정확하게 할당하고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줄기 품질 문제를 식별하는 트리스위프트의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목재 재고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유지 관리하는 것은 고객의 숲을 잠재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트리스위프트는 버지니아공대 산림자원 및 환경보존과 해럴드 버크하드 박사와 펜실베이니아 GRASP 연구소 대학의 비제이 쿠마르 박사의 자문을 받고 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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