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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수산업연합회, '2022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국내 로봇기업 참여 요청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과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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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1  10: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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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군수산업연합회 김성도 정책본부장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 한국로봇산업협회 김창덕 상근부회장, 조영훈 전무, 김재환 본부장이 관련 미팅을 하고 있다

한국군수산업연합회(회장 장준규, 이효율)는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2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DX-코리아(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국내 로봇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 전시회는 무기체계전시회와 전력지원체계전시회로 구분돼 운영된다. 연합회 측은 국내 로봇 기업들이 특히 전력지원체계전시회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연합회측은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과 미팅을 갖는 등 국내 로봇 기업의 전시회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합회 측은 군 병력 감축과 환경 변화에 따라 군내 로봇 사용의 증가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군의 로봇에 대한 연구개발과 예산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수지원용 로봇 활용 장소를 보면, 정비공장ㆍ물류창고ㆍ취사식당ㆍ수송ㆍ재난 및 공사 현장ㆍ대형 탄약고 등이다. 민간의 소요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향후 급속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현재 군에서 활용되고 있는 군수용 로봇을 보면, 정비용 로봇은 육군종합정비창에서 일부 운용되고 있는데 도색이나 도포 등 인체에 유해한 작업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정에 투입된다면 전ㆍ평시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포구자동청소 로봇은 대구경 포신을 청소하는데 운용되고 있으며, 취사식당용 로봇은 현재 육군훈련소에서 쉐프 로봇이 시범운용 되고 있는데 만족도가 높아 확대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물류창고에서도 여러 형태의 로봇이 사용되고 있는데 보급품 색출 및 운반, 차량 적재 등 로봇의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군수부대의 감축과 군의 특성을 고려할 때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군이 활동하는 재난 지역이나 공사현장, 중요시설 감시 등에 로봇이 유용하게 활용되며 , 특히 탄약의 대형화 추세와 평시 사용빈도를 고려할 때 대형 탄약고에서 활용될 탄약 운반 및 적재용 로봇의 개발은 군의 현실을 고려할 때 시급하면서도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DX-코리아 전력지원전시회에는 식품류, 피복류, 방탄류, 워리어플랫폼뿐만 아니라 교육훈련용 장비 및 물자, 군수시설에 사용되는 건설관련 품목도 처음으로 전시됨에 따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회 기간동안 동남아 군수장군단을 초청한 ‘한ㆍ동남아 전력지원체계 포럼’도 전력지원체계 전시관에서 열린다. 국내 군 관계자 외에도 동남아 및 해외 군수관계자를 직접 만나 홍보와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로봇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X-코리아 전력지원전시회 참가 희망 기업은 관련 홈페이지(www.dxkoreakomi.org)로 신청하면 된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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