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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학회 학술대회 ‘실용성’ ‘저변확대’ 모두 충족학부생·고등학생에게 발표 기회 제공…기업 부스에 채용설명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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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9  22: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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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로봇학회가 19일 충청남도 부여군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사흘 일정의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를 개최됐다. 사진은 이범희 교수(서울대학교)가 첫번째 초청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실용성과 저변확대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가
19일 충청남도 부여군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올해 9회째인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로봇학회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21일까지 사흘간 214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개막식에는 송재복 한국로봇학회장, 엄찬왕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 박현섭 로봇PD, 이범희 교수(서울대학교), 지은숙 교수(KAIST), 조영조 박사(ETRI) 등 산학연 로봇 전문가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책임자가 직접 논문 발표자로 나서고 로봇 저변 확대를 위해 학부생과 과학영재고 학생들에게도 연구 성과물을 발표할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연구 발표에만 그치지 않고 기술의 실용성 측면을 살펴볼 수 있도록 삼성전자, 다한테크, 로보티즈, 로보케어, 심랩, NT리서치, 유진로봇, 푸른기술, 피엘케이테크놀러지, 핸즈온테크놀러지 등 로봇기업들에게 부스를 제공하고 제품을 소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특허청의 특허제도 설명회도 마련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우수한 연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밖에 대형 국책과제 소개와 이범희 교수(서울대)와 오준호 교수(KAIST)의 초청 강연도 준비돼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 엄찬왕 과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이근호가 지난 월드컵 대표 명단에서 제외되는 시련을 겪었지만 4년간 고통을 참고 묵묵히 훈련에만 몰두한 결과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만들었다로봇 기술의 내실을 다지고 미래를 준비하면 로봇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곧 발표될 제2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에서 앞으로 R&D는 국제협혁 강화, 타산업과의 융합. 외연 확대 등 3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특히 외연 확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자유공모 과제에 기존에 참여하지 않았던 많은 연구원들이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인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KIAST 교수)로봇학회의 학술대회는 실용성과 저변 확대라는 2가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산학연 로봇전문가뿐만 아니라 미래 꿈나무들이 만나서 정보를 공유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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