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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드론쇼 코리아’, 24일 부산서 개막부산 벡스코서 137개사 533부스 1만 7천m2 규모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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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23  1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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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드론쇼 코리아 행사장(사진=드론쇼코리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22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2)’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드론쇼 코리아’는 137개사 533부스, 1만7600㎡의 규모의 전시회와 5개국(스위스, 독일, 덴마크, 일본, 한국) 44명이 연사, 좌장으로 참여하는 콘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구성된다.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 산업을 연결하다(Connected By Drone)’라는 주제로 드론산업의 확장성에 주목하여, 드론으로 구현될 산업간 융복합 사례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이 일상에 적용된 다양한 드론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수소, 해양, 공간정보, 인공지능 등 드론의 주요한 이슈들로 협력하는 기관/기업들의 참여가 더욱 두드러진다.

‘원천기술연구개발관’에는 과기정통부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중인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드론 기술, 중요시설에 대한 불법드론에 대응하기 위한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등 연구성과를 소개한다.

‘드론실증도시관’, ‘드론규제샌드박스관’, ‘KRAUV 공동관’, ‘DaaS 기반 글로벌오션시티 구축관’ 등 공동관을 통해 드론서비스와 기술에 대한 연구성과 및 일상과의 접점 사례들을 소개한다.

전시회에는 날개 길이만 26m에 달하는 중고도무인기를 전시하며 미래항공 모빌리티 선도기업의 비전을 제시할 대한항공, 디오라마와 가상현실체험을 통해 도심항공교통(UAM)이 상용화된 미래모습을 보여줄 파블로항공, 무인기 플랫폼/유무인복합운용 및 메타버스 솔루션 등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참여한다.

드론통합관제기술 및 PAV 기반 기술을 전시하는 유콘시스템, 이동형 통합관제차량과 드론 통합체계 기술을 공개하는 숨비, 해양 임무무인기(MVUS) 초도기를 현장 공개하는 베셀에어로스페이스, 한컴드론(HD-850) 및 전자동 무인 드론 운용 플랫폼(DroneSAT)을 소개하는 한컴인스페이스, 에이치앤에이치스트럭쳐, 네스앤텍, 그리폰다이나믹스, DJI 등 국내외 드론 관련 기업도 참여한다.

또한 SK E&S는 장거리,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의 우수성과 수소드론 생태계 구축 사례를 선보이며, LIG넥스원은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고중량(200kg) 화물운송용 드론(KCD-200)을 전시하고, SK텔레콤은 비도심지역에서도 원활하게 드론관제가 가능한 최신 통신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다영역 동시통합작전의 중심인 드론봇 전투체계를 선보일 육군은 물론, 드론 자율주행 플랫폼 전시 및 시연을 선보이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국내 무인기 연구 개발 핵심 기관들과 공공 수요처들도 전시관을 조성한다.

24일~2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콘퍼런스의 1일차에는 정부정책 관련 소개로 과기정통부는 무인이동체 정책 추진 현황, 산업부는 도심항공교통(UAM)산업화 전략, 국토부는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 국방부는 국방드론 추진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기조세션에는 현대자동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카카오모빌리티, PLANA와 같은 신규 진입자들의 사업 방향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드론산업의 도약에 필요한 법규, 안전, 신기술 등을 다방면의 전문가를 초청해 들어보는 세션을 마련하였다.

2일차인 25일에는 2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트랙1에서는 ▲국방(육‧해‧공군, 해병대, 방사청) ▲극한환경 속 드론(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세계 최소형 산업용 드론 리베라웨어(Liberaware) ) ▲해양수산 x 드론(수상 및 수중에서의 진보된 드론 기술 활용) ▲콘텐츠산업 미래전략 세션(문화산업으로 확장해가는 드론)이 개최된다.

트랙2에서는 ▲드론의 지능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드론 플랫폼(Data, 5G, AI와 드론의 융합) ▲스위스 특별세션(드론 기술 강국 스위스의 정책 및 기술 소개)이 진행된다.

한편, 드론이 일상 속에서 적용되는 사례를 체험하는 드론 딜리버리(택배)체험, 드론 레저문화의 정착을 위한 ‘팝드론 배틀경기’, ‘3:3 드론 스카이볼 대회’, 참가업체 제품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되며, 청소년 대상의 ‘군집드론 코딩교육 및 시연’은 물론,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한 드론 조종체험도 가능하다.

24일 저녁에는 파블로항공의 ‘드론아트쇼’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드론쇼 코리아의 개막과 봄의 시작을 알릴 예정으로, 관람은 벡스코 야외전시장 지정장소에서 가능하다.

행사 주최측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하여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입장을 위한 2차례 발열체크, 실내 환기, 주기적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 시스템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안전한 방역체계 하에 산업계의 마케팅 및 최신기술 공유로 미래 드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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