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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비텍 '크루저' 로봇, 사우디 최대 문화 행사서 가이드 역할'리야드시즌' 명소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존'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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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7  1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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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존의 크루저 로봇(사진=광밍왕)

중국 서비스 로봇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문화 행사에서 가이드 역할을 수행했다.

26일 중국 언론 광밍왕에 따르면 최근 중국 유비텍(UBTECH, 优必选)의 상용 서비스 로봇 '크루저(Cruzr, 克鲁泽)'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행사인 '리야드시즌(Riyadh Season)'의 명소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존(Boulevard Riyadh City Zone)'에 등장했다. 리야드 시티존에서는 전세계 관광객을 위한 가이드 투어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비텍은 현지 파트너를 통해 로봇의 현지화 개발과 변환 작업을 완료했다. 크루저 로봇에는 아랍어와 현지 속어, 일반 관광객을 위한 400개의 질문과 답변이 내장돼 있다. 비접촉 방식 지능형 가이드를 제공하면서 정통 아랍 무용을 흉내내는 등 아랍 문화 전파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 크루즈 로봇(사진=광밍왕)

크루저의 위트넘치는 모습과 다재다능한 이미지는 현지인과 해외 관광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광객의 이동 경로를 조율하는 로봇의 가이드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리야드시즌 주최 측은 행사에서 로봇 퍼레이드를 개최하는 등 풍부한 콘텐츠를 만들었다.

중국 언론은 중국 기업의 노력이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를 대표하는 리야드시즌에 하이테크적 요소를 추가했다고 평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불과 두 달만에 8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리야드 시즌에 참여했다.

유비텍은 중국 휴머노이드 서비스 로봇 기업으로 중국 및 해외 등지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여러 기업이 우주항공, 로봇, 인공지능 등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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