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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브 로보틱스, 레벨4 자율로봇 배송 상용 서비스 개시LA 전역 대상···1회 충전에 최대 18.7kg·40km 거리까지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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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9  09: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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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버의 자회사로 시작해 독립한 서브 로보틱스가 레벨4 자율주행 기술로 상용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서브 로보틱스)

미국 서브 로보틱스(Serve Robotics)가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하는 상업용 자율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모바일로봇가이드’가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이 회사가 우버이츠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온 것이다. 당시 두 회사는 올해 초 로스앤젤레스시의 우버 이츠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었다.

알리 카샤니 서브 로보틱스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인간 실수 가능성을 현저히 감소시키며 공공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레벨 4 자율성을 달성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 획기적인 사건은 로봇 배송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기 시작했다. 이러한 기술 및 상업적 이정표는 전체 자율주행차 업계의 성과이며, 배송 서비스를 보다 접근하기 쉽고 지속 가능하게 서비스하기 위한 우리의 임무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브 로보틱스의 배송 로봇들은 레벨4의 자율성과 여러 센서 양식을 갖추고 로스엔젤레스시의 인도를 돌아다닌다. 이 차량의 자율 주행용 센서에는 능동형 라이다, 초음파 센서 및 수동형 카메라가 포함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로봇들은 완전히 자율적이다. 이들은 완전한 배달을 위해 사람들로부터 어떠한 형태의 도움도 받지 않는다.

로봇들은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8.7kg을 40.2km까지 운반할 수 있다. 배송 물품들은 분리된 화물칸을 통해 안전하게 보호되며 휴대폰 앱이나 패스 암호로 잠금을 해제하게 된다.

서브는 엔비디아 및 아우스터 같은 다른 IT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 회사의 로봇은 엔비디아 젯슨 플랫폼과 아우스터의 라이다를 사용한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 우버 자회사인 포스트 메이츠(Postmates)의 로봇 부문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난해 2월 더 저렴하고 지속 가능하며 접근하기 쉬운 배송 임무를 띠고 독립회사가 됐다. 지난해 11월 우버와의 배송 서비스 계약을 발표했다.

서브 로보틱스는 지난해 12월 확장된 시드 투자 라운드에서 1300만달러(약 155억원)를 투자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투자금은 우버테크놀로지스, 웨이브메이커랩스, DX벤처스, 세븐일레븐의 기업 벤처 법인인 7벤처스 등 다양한 투자자들로부터 확보됐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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