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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자율순찰로봇 ‘골리’, 배곧생명공원에서 운행6월 30일까지 시범 운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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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7  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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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순찰로봇 ‘골리’가 시흥시 배곧생명공원에서 운행하고 있다.

시흥시는 업그레이된 자율순찰로봇 '골리' 2세대가 지난 1일부터 배곧생명공원에서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 는 배곧생명공원을 순찰하면서 로봇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영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제함으로써 위급상황이나 범죄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스마트 서비스다.

기존 골리 1세대는 배터리 소모가 빠르고 지정된 경로만 자율주행하는 한계가 있어, 시흥시는 이러한 기능을 개선해 안정성 검증 단계를 거쳐 골리 2세대를 선보였다.

주요 기능 개선 내용은 ▲배터리 완충 시 주행시간 증가(3시간→8시간) ▲주행 최대속도 향상(5㎞/h→9㎞/h) ▲ 지정경로 및 임의경로 자율주행 ▲ 화물 탑재량 증가(50㎏→150㎏)에 따른 다양한 순찰 장비 탑재 기능 등이다.

자율주행 순찰로봇 '골리'는 규제 개선을 통한 실증 특례사업으로, 실증기간인 올 6월 30일까지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일정은 주 3회(월요일, 금요일, 일요일)로 일일 4시간 주행한다. 동절기인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월요일 16시~20시, 금요일 14시~18시, 일요일 12시~16시까지 운영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업그레이드된 골리 2세대 출시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공원 이용이 가능하다”며 “기업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첨단기술이 접목된 공공서비스로 시민 삶의 질 개선과 편의 증대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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