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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열려.7월 17~27일까지 11일간 개최, 로봇특별전 열리지 않아 아쉬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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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8  23: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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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포스터

세계 최고장르 영화 축제인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부천시청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부천체육관 및 부천시내 각 상영관에서 열린다.

하지만 작년에 개최되어 로봇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봇 특별전'이 올해에는 열리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장르를 중심으로 한 세계의 역량 있는 감독들의 새롭고 진취적인 영화적 정신을 보여주는 경쟁섹션인 부천초이스, ‘판타스틱’ 영화의 최전방을 만나볼 수 있는 호러, 미스터리, 스릴러, SF 등의 정통 장르 신작 소개하는 월드판타스틱시네마, 장르 영화계 거장들의 신작 혹은 화제작 소개하는 스트레인지 오마쥬등이 열린다.

이외에도 장르에 대한 넓고 차별적인 시각을 보여주는 코미디, 멜로, 뮤지컬 등의 장르 신작 소개하는
비전 익스프레스, 장르 영화 특유의 강도 높은 비쥬얼과 이야기로 오감을 자극하는 쾌감100% 프로그램인 금지구역, 감각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판타스틱’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애니판타, 판타스틱단편걸작선, 특별전/회고전, 오픈시네퍼레이드 등이 개최된다.

올해 공식 포스터의 콘셉트는 현실과 상상의 만남이다. 현실에서는 평범한 강아지와 여자의 다정한 만남이 그림자로 표현된 상상의 공간에서는 거대한 용과 칼을 든 비범한 소녀의 전투 장면으로 변신한다.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와 강아지가 신비로운 상상을 하며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는 의미로 PiFan은 좋아하는 영화를 보러 가는 곳일 뿐만 아니라 현재 나의 현실과 상상을 만나게 해주는 공간이며 각자의 자유로운 상상에 따라 더욱 신나고 재밌어질 수 있는 영화축제임을 표현했다

이번 공식 포스터는 PiFan의 주제인 사랑, 환상, 모험을 잘 나타내면서 PiFan과 함께 밝게 웃으면서 힘차게 가자는 올해의 슬로건(Yes Smile, Go PiFan)을 담아 예년보다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희망찬 느낌을 나타냈다.

포스터 디자인은 포스터와 아이덴티티(identity)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팩토리스튜디오의 대표 정이찬 작가가 맡았다. 정이찬 작가는 키엘스, 슈에무라 등 광고 아트워크와 아트센터 나비 등 전시 관련 아트워크를 담당했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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