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 후원 전달식 모습.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신혜정 관장, 로보케어 김덕준 대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은 15일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로보케어(대표 김덕준)와 로봇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6천5백만원 상당의 인지훈련 로봇 실벗(1대)과 보미Ⅰ(2대)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한컴CQ교실(대표 엄애영)의 드론 비행 이벤트로 행사를 시작했고, AI 아바타를 진행에 활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김덕준 대표는 “뉴노멀 시대에 맞게 ‘반려로봇’이 익숙한 시대가 구현되기를 희망하며,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김범수 광명시청 정보통신과 팀장은 “광명시의 고령자, 아동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로봇을 통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신혜정 관장은 “인지훈련 로봇 실벗과 보미Ⅰ을 적극 활용해 광명시 1인 가구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마트 복지 서비스 경험 기회를 마련하고, 스마트 복지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스마트복지복합공간 ‘共ZONE’에서 인지훈련 로봇 실벗과 보미Ⅰ을 활용해 다양한 스마트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