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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드론 배달 전문기업 '플라이트렉스', 451억원 투자 유치미국 드론 배달 사업 추가 확장···소매업체·퀵서비스식당 제휴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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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2  1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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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드론 베달 회사 플라이트렉스의 드론은 식당과 식료품점의 음식을 가정의 뒷마당으로 배달한다. (사진=플라이트렉스)

드론 배달 회사 플라이트렉스(Flytrex)가 시리즈C 투자 라운드에서 4000만달러(약 47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플라이트렉스는 지난 2013년 창업 이래 6000만달러(약 714억원)를 투자받았다. 이 회사는 드론으로 가정집 뒷마당에 음식과 식료품을 배달한다. 이 회사의 초점은 교외 지역으로 음식을 배달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지난 2017년부터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예트빌에서 드론 배달을 시작했다. 이후 노스캐롤라이나주 레이포드와 홀리 스프링스로 사업을 확장했다.

플라이트렉스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사람 위로 드론을 조작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았다. 이 회사는 높은 안전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비행을 가시거리 내에서 수행하고 있다.

플라이트렉스는 이번 투자금을 미국내 드론배달 사업 추가 확장과 소매 업체 및 퀵서비스 식당과의 제휴를 진전시키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동안 수요가 증가했으며, 올들어 지난 2월 이후 드론 운항이 10배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야리브 배쉬 플라이트렉스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주문형 드론 배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증했고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르게, 훨씬 더 주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 전역의 더 많은 파트너, 커뮤니티, 소비자들에게 신속하고 저렴하며 지속 가능한 주문형 드론 배송을 제공하기 위해 미 연방항공청(FAA), 노스캐롤라이나 교통국 등과 계속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플라이트렉스는 아이슬란드 교통당국과 레이캬비크시에서 상업용 드론 배달을 좀더 진전시키기 위해 함께 작업해 왔다. 이 회사는 또한 FAA의 드론 통합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부로 참여하고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 교통국과 협력해 뒷마당 드론 배송을 표준화했다.

이번 투자금은 주로 BRM 그룹 및 아워크라우드와 딜리버리 히어로의 창업자이자 최장인 루카즈 가도우스키로부터 나왔다. 이스라엘 벤처캐피털 펀드인 BRM그룹은 이달 초 인메모리 컴퓨팅 플랫폼인 기가스페이스 테크놀로지스에 투자했다.

플라이트렉스는 이전 펀딩 라운드에서는 벤하무 글로벌 벤처스, 비투비(btov) 및 백본 벤처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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