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로봇 부품·소프트웨어
발레오, 자율주행용 3세대 스캐닝 라이다 발표독일 바이에른주 '발레오 벰딩' 공장에서 생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25  13:23:2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발레오의 구형 라이다(사진=발레오)

프랑스 주행보조시스템(ADAS) 전문기업 발레오(Valeo)가 3세대 스캐닝 라이다(LiDAR)를 발표했다. 오는 2024년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발레오 측은 "발레오 3세대 라이다는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중요한 기술적 진보"라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술 및 산업 리더십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레오 라이다는 450만 화소, 초당 25 프레임으로 차량 주변의 3D 실시간 이미지를 재구성한다. 이전 세대에 비해 해상도 12배, 범위 3배, 시야각은 2.5배 향상된 수치다. 이 라이다는 사람, 카메라 및 레이더가 볼 수 없는 부분도 확인할 수 있다. 최대 시속 130km의 속도로 고속도로 등 다양한 상황(레벨 2 이상의 자율주행 상황)에서 차량에 운전을 위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발레오 스캐닝 라이다는 차량 주변에 위치한 모든 물체를 감지 및 분류할 수 있다.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선 속도와 방향을 측정하며 눈부시게 밝거나 칠흑 같은 어둠 속 상황 등 모든 조명 조건에 적응 가능하다. 빗방울의 밀도까지 측정해 적절한 제동 거리를 계산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의 시야에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주변 차량을 추적하고, 알고리즘을 사용해 경로를 예측한다.

발레오는 라이다를 독일 바이에른주 '발레오 벰딩(Valeo Wemding)'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발레오는 지금까지 15만대 이상의 라이다를 생산했으며 전세계적으로 스캐닝 라이다 스캐너 장착 차량의 99%에 자사 스캐닝 라이다가 탑재돼 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신차의 최대 30%는 2030년까지 레벨3 자율주행에 도달할 전망이며, 이를 위해서는 라이다 기술이 장착돼야 한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셔틀, 로보택시(robotaxis), 배달 로봇, 자율주행 트럭 또는 농업, 광업 및 인프라 부문에는 적어도 한 대 이상의 라이다가 장착돼야 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장길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2021년 주목받은 로봇업계 인수합병 '톱 10'
2
부천시, 보행재활로봇 활용 시범사업 개시
3
'CES 2022'에서 꼽아본 흥미로운 로봇 TOP 3
4
스프링클라우드-경남, ‘자율주행 모빌리티 비즈니스 허브’ 조성 추진
5
코리아씨이오서밋 서밋클럽,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 강연회 성황리 개최
6
원자력연, ‘제2회 원자력사고 대응 로봇기술 국제 워크숍’ 개최
7
[특집]로봇기업 신년 계획② ㈜에스피지(SPG)
8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 뒷처리, 로봇에게 맡기면?
9
프랜차이즈-로봇기업, 음식업 특화 로봇 개발한다
10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