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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비컴, 1550nm 라이다 센서용 광원 기술 개발 추진중소벤처기업부 '테크브릿지 R&D 사업' 연구 주관기관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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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4  1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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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비컴의 산업용 LIDAR(VL-S3) (사진=카네비컴)

자동차 전장품 개발 전문기업 카네비컴(대표 정종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테크브릿지 R&D 사업의 국책과제인 '자율이동체용 다목적 모듈형 시각안전 1550nm 라이다(LiDAR) 광원 개발'의 연구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카네비컴은 905nm 라이다 센서 개발 및 양산 성공에 이어 1550nm 라이다 센서 광원 기술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테크브릿지 R&D 사업은 테크브릿지(Tech-Bridge) 플랫폼을 활용해 연구소·대학 등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이전을 통해 기술개발·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네비컴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전 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시각안전파장 기반 장거리 탐지용 라이다 MOPA 광원 모듈 기술을 상용화하고, 1550nm 파장 대역의 장거리 라이다 센서를 개발 및 생산할 계획이다.

1550nm MOPA 기술은 차세대 초장거리 고분해능 라이다 센서의 핵심으로, 905nm 파장에 기반을 둔 라이다 센서에 비해 높은 광 출력 수준에도 시각에 안전하므로, 라이다 센서의 탐지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이외에도 자율주행 선박 등을 위한 해양용 장거리 탐지 및 인식 분야와 지능형 경계 체계, 무인 전투 로봇 등의 국방 첨단 센서 분야까지 적용되어 응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카네비컴은 현재, 시각안전 파장 기반 장거리 탐지용 라이다 MOPA 광원 모듈기술에 대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테크브릿지 R&D 사업을 통해 상용화 및 사업화를 준비할 계획이다.

카네비컴 정종택 대표는“905nm 라이다 센서의 양산 성공과 더불어 1550nm 라이다 센서 기술까지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긴밀한 협력으로 라이다센서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센서 분야의 선두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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