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이 독일의 대표적 용접하드웨어 기술 유통업체 중 하나인 DSL 슈바이스 테크닉과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파나소닉)

파나소닉 팩토리 솔루션의 파나소닉 로봇 및 용접 시스템 솔루션 사업부가 독일 최대 용접 하드웨어 기술 유통업체 중 하나인 DSL 슈바이스테크닉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지난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DSL 슈바이스테크닉은 타바스(Tawers) 시스템, 퍼포막(Performarc) 용접시스템, 또는 자동차나 산업부문용 라프리스(Lapriss) 레이저 용접 시스템과 같은 하이엔드 용접 로봇 솔루션을 강조하면서 파나소닉 로봇 및 용접 포트폴리오를 배급할 예정이다.

DSL 슈바이스테크닉은 만하임, 뉘른베르크 및 뷔츠부르크 3개 도시에서 광범위한 판매 및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파나소닉 로봇 및 용접 솔루션을 독일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는 중요한 파트너다.

피어 슈마허 파나소닉 로봇 및 용접 솔루션 책임자는 “파나소닉 로봇 및 용접 솔루션이 DSL 슈바이스 테크닉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은 논리적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는 검증된 하드웨어 솔루션으로 독일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베 크세로브 DSL 슈바이스테크닉 관리 파트너는 “우리는 파나소닉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최고 품질의 기술 제조업체를 대표해 고객에게 확실한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최신 협업을 통해 우리는 탁월한 기술 서비스 및 지원 원칙을 계속하고 고객 서비스에 집중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