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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내려주는 커피, 제가 한번 마셔봤습니다마이로봇솔루션의 재미있는 로봇이야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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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9  17: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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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카페쇼2021' 전시회가 삼성동 코엑스에게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마침 사무실이 인근에 있어서, 취재도 할 겸 카페쇼 전시회에 방문해 보았는데요. 입구부터 방문객도 정말 많았고 고소한 커피 향도 솔솔 풍겼습니다.

그 중에서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것은 단연 이 카페 로봇이었습니다. 이 로봇은 로봇/무인 자동화를 무료로 상담받고 실제 적용 현장까지 살펴볼 수 있는 마로솔 플랫폼에서도 로봇카페 적용사례로 입점이 되어있는데요. 많은 로봇 카페 사례들이 있지만 이 부스의 경우에는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A0509를 활용한 모듈형 무인 카페 형식이었습니다.

사용법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먼저 로봇 시스템과 연결된 키오스크를 통해 손님이 주문을 하면, 커피냐 에이드냐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HOT이냐 ICE냐 상관 없이 주문에 따라 로봇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커피는 15가지 에스프레소 베이스 종류와 추가로 3종류의 에이드까지 해서 총 18가지의 메뉴 중 고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 커피는 따로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죠.

이 로봇을 실제로 보면서 가장 기특했던 부분은 다름 아닌 ‘캡클로징’에 있습니다. 너무 세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힘을 가해야 하기 때문에, 이걸 로봇이 잘 할 수 있을까 긴장 반 떨림 반으로 지켜봤는데요. 걱정이 무색할만큼 아주 깔끔하게 캡클로징을 해내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캡클로징까지 할 수 있는 바리스타 로봇은 국내 최초라고 하니 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음료가 다 만들어지면 영수증에 기입 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주문한 음료수를 받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캡 클로징을 제외하면 시간도 4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빠른 속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식음료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가장 신경 쓰이는건 아무래도 청결유지일 것 같은데요. 이 로봇은 라떼 제조 후 고온의 강력한 물살을 사용해 스팀 피처 세척을 수행하여 아주 높은 청결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 없이 로봇 부스만 있으면 되니까 24시간 운영도 문제 없습니다. 관리자가 가끔 와서 부자재만 채워주면 되는거죠.

현장에서 실제로 무인 로봇 카페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신 점은 아무래도 렌탈 문의였는데요. 현재는 단기 렌탈보다 24개월, 36개월을 기준으로 한 렌탈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 손님을 향해 로봇팔을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깜찍하죠?

자료제공=마로솔(https://myrobotsolution.com)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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