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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 창간 1년에 부쳐...조규남 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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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2  03: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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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신문사를 처음 만들어 2개월간 창간을 준비하고 6월 3일 월요일 0시에 로봇신문 사이트를 처음 오픈했다. 엊그제인 것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초기에는 들어보지도 못한 매체여서인지 보이지 않는 무시와 박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로봇산업 종사자 분들께서 염려해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지난 1년을 지내올 수 있었다.

로봇신문을 창간하려고 할 때 주위에서는 좋은 덕담과 격려를 해 주신 분들도 계셨지만 반대하는 목소리도 많이 있었다. 어려운 언론 환경을 걱정하면서 그리고 로봇이라는 아주 좁은(?) 분야의 전문 매체로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는 걱정이었다. 하지만 모든 창업이나 인생살이가 그렇듯이 ‘이 세상에 처음 하는 일치고 어렵고 힘들지 않은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라는 생각으로 창간을 강행하여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

처음 창간을 준비하면서 30년이라는 긴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로봇신문을 만들었다, 이 지면을 빌어 그동안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우리 로봇신문이 이제 첫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로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필자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가야할 길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얼마 전 인터뷰 때문에 뵌 어느 교수님의 좌우명이 ‘초심을 잃지 말라’였다. 필자 역시 로봇신문의 발행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긴 안목으로 묵묵히 나의 길을 가려고 노력한다. 공적으로든 사적인 자리에서든 많은 로봇 종사자 분들을 뵐 때 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로봇산업의 유일한 언론으로서 해야 할 책임을 제대로 해 달라고 기대 섞인 부탁말씀을 하실 때 마다 사실 많은 부담을 갖는다. 하지만 이 또한 내가 선택한 길이다.

로봇산업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졌기에 필자는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렵지만 이 길을 가고 있다. 처음 창간 때보다 4배나 증가한 독자 수 그리고 매월 꾸준하게 증가하는 독자 여러분들을 볼 때 마다 힘은 들지만 에너지가 솟아난다. 작지만 세계 60개국에서 찾아와 우리 로봇신문을 세계인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뿌듯한 마음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국내의 로봇 소식을 세계를 상대로 홍보하고, 세계의 다양한 로봇 소식을 국내 기업과 독자들에게 빠르게 전달하며 국내 로봇문화 확산을 위해 일조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으려 한다.

내년 2주년에는 어떤 발전과 변화가 이루어져 있을지 궁금하다. 해외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국내 로봇소식을 영문으로만 전달할 수 있을지. 또 그때쯤이면 세계 주요 국가에 통신원을 모두 확보하고 있을 수 있을지, 좀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분석 기사나 특집을 위해 취재 기자를 더 확보할 수 있을지....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로봇신문 구성원이 노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고 싶다. 조규남 본지 발행인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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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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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독자
로봇 신문 창간 1주년을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에 감사 합니다.
명실 공히, 최고의 로봇소식지이자 알찬 신문사로 계속 발전해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2014-06-03 08:32:17)
고경철
축하합니다 로봇신문 창간 1주년~ 10주년 50주년까지 고고~
(2014-06-02 23:15:59)
leestation
로봇신문의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내외 로봇 소식 잘 받아 보고 있습니다~

(2014-06-02 23:07:35)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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