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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애자일X, 오픈소스 AMR 개발 플랫폼 ‘리모’ 48만원에 출시엔비디아 젯슨 나노서 4가지 다양한 구동 모드···3분 만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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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5  09: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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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X는 합리적인 가격의 AMR용 오픈 소스 개발 플랫폼을 출시했다. (사진=리모)

중국 자율이동로봇(AMR)업체인 애자일X(AGILE X)가 3D비전과 컴퓨팅 플랫폼을 갖춘 오픈소스 개발 플랫폼 리모(LIMO)와 이를 기반으로 만든 AMR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리모 오픈소스 플랫폼은 실시간 운영체제(ROS)인 ROS 1, ROS 2 및 가제보(Gazebo)를 지원하며 킥스타터에서 400달러(약 48만 원)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애자일X는 리모가 네 가지 조향 모드를 갖추고 있어 AMR을 다양한 구동 모드 탐색용 플랫폼으로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사용 가능한 모드는 ▲옴니 휠 스티어링(Omni Wheel Steering) ▲트랙트 스티어링(Tracked Steering) ▲4륜 디퍼렌셜 스티어링(Four-Wheel Differential Steering) ▲애커만 스티어링(Ackermann Steering)이다.

모드 간 전환은 단 3분 만에 완료되며 실내 및 실외 시나리오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 대한 요건을 충족한다.

이 플랫폼에는 다중 USB 포트가 장착돼 있으며 엔비디아 젯슨 나노에서 구동된다. 젯슨 나노 보드는 엔비디아가 개발해 지난 2019년 6월 처음 출시된 단일 보드 인공지능(AI ) 키트다.

리모는 필요에 따라 완전하게 사용자 맞춤형으로 정의할 수 있다. 필요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다른 하드웨어를 포트에 연결할 수 있다. 가제보에 의해 구동되는 프로그래밍 데모, ROS 패키지 및 시뮬레이션도 지원된다.

애자일X는 이미 지난 2016년 창업해 AMR 기반 제품군을 발전시키는 것으로 명성을 얻어온 기업이다. 이 회사는 중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창업자와 임원진은 DJI, 알리바바, 화웨이와 같은 다른 로봇 회사 출신이다.

▲애자일X의 리모(LIMO)를 적용한 AMR 규격. (사진=애자일X)

애자일X의 AMR은 크기가 322⨯215⨯247mm이며, 무게는 4.2kg다. 맞춤형 AI모듈식이어서 다중 확장 가능한 구조다. 터치스크린, 인텔 D435카메라, EAI 라이다 X2L이 탑재됐다. 관성측정장치(IMU)로는 MPU6050이 들어갔으며, 멀티모달 모바일 섀시를 채택했다. 오픈소스 ROS로는 ROS1과 ROS2가 지원된다. 통신 인터페이스로는 UART시리얼 포트가 사용된다. 또한 구글어시스턴트가 지원된다.

이러한 놀라운 기능을 통해 리모 AMR은 정확한 자체 위치 확인, 충돌 및 매핑 슬램 및 비주얼 슬램(SLAM & V-SLAM) 매핑, 경로 계획 및 자율 장애물 방지, 후진 주차, 신호등 인식 등을 할 수 있다. 비주얼 슬램은 비전 입력만으로 알려지지 않은 환경의 지도를 작성하고 동시에 위치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며, 컴퓨터 비전만 사용해 부분 제작된 지도를 동시에 활용한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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