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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 3D비전센서 기업 '아고스비전', 시드 투자 유치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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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2  1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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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스비전은 지능형 로봇용 광시야 3D 비전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지능형 로봇에 탑재할 광시야 3D 비전 센서를 개발하는 아고스비전(대표 박기영, ARGOSVISION)이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로부터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로봇의 지능화를 위해서는 주변 공간 인식과 사람 인식을 위해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3D 센서가 필요하다. 지능형 로봇은 주변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위해 앞쪽뿐만 아니라 양 옆의 장애물도 인식할 수 있어야 하고, 사람과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해 1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도 인식할 수 있어야 하지만, 기존 3D 센서들은 시야가 좁아 로봇 지능화의 걸림돌이 되어왔다.

아고스비전은 로봇에게 사람의 눈과 같이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광시야 3D 비전 센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3D 카메라에 비해 수평 방향과 수직 방향으로 각각 3배씩 시야가 넓은 아고스비전의 광시야 3D 비전 센서는 로봇의 양 옆에 위치한 장애물도 인식할 수 있으며 50c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의 전신을 인식할 수 있어 로봇의 지능화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아고스비전은 아직 초기 단계인 지능형 로봇 시장의 효율적인 공략을 위해 우선 해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광시야 3D 비전 센서 개발자 키트 제품을 전 세계 로봇 및 컴퓨터 비전 개발자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로봇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광시야 3D 비전 센서 제품의 적용 사례들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아고스비전은 광시야 3D 컴퓨터 비전 기술을 선도하는 컴퓨터 비전 솔루션 회사로 성장해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로봇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아고스비전이 팁스(TIPS) 투자를 통해 제품 개발을 완료하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아고스비전은 KDB산업은행의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인 ‘KDB NextONE(넥스트원)’ 제3기 보육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와 함께 육성을 맡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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