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팔리터는 자체 라이브 커머스인 ‘추천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추천라이브는 일시적으로 판매자의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경험시키고 소통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추천라이브를 통해 판매자는 리뷰 콘텐츠와 잠재 소비자를 확보하고, 스스로 팬이 되어 자발적으로 확산하는 소비자를 통해 판매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9일 진행된 ‘CHAK 패치’의 추천라이브에서도 판매자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개발의 시행착오부터 에피소드, 제품의 다채로운 활용법까지 공유해 매진을 이끌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공팔리터 관계자는 “추천라이브를 통해 판매자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상품뿐만 아니라 개발한 사람의 스토리와 철학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아지며 상품을 경험한 소비자들이 팬이 되어 직접 판매까지 연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