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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55억원 투입해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 사업' 추진차세대 무인선박산업 집중 육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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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3  16: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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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선박 '아라곤3'

경상남도는 IoTㆍ인공지능을 활용한 무인선박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 사업'(2020~2021년, 255억 원)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창원 진동에 구축하는 무인선박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자율운항 통신제어 시스템, 해상관제시스템 등을 구축해 소형선박 완전 무인화 자율운항 실증으로 차세대 무인선박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또한, 올해부터 2023년까지 312억 원을 투입해 ‘중소형 특수선박 고도화 지원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여 도내 중소형 조선소의 특수선박 건조 엔지니어링 기술 향상, 실증 테스트 지원 등을 통해 특수선박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 다각화를 지원한다.

중소형 조선소의 생산원가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형 스마트 야드 기반 구축과 기자재 스마트화 기술도 지원한다.

스마트 K야드 핵심기술개발 사업(2023~2026년, 2664억 원)을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사업으로 추진해 도내 중소형 조선소의 자율화, 연결화, 지능화 기술이 융합된 생산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조선해양기자재 스마트화 지원사업(2020~2024년, 20억원)을 지속 추진하여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생산․제조 장비 개발 및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지원한다.

경상남도 조현준 산업혁신국장은 “도내 조선업계는 대기업 중심으로 수주가 회복되고 일감이 확보 되는 등 뚜렷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친환경, 스마트 선박산업의 국제적 추세에 미리 대비하지 않는다면 조선업 부활에 제동이 걸릴 수 밖에 없다”라며 “도내 중대형 조선소, 기자재업계가 탈탄소화 등 국제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조선업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고 세계 1위 조선해양산업 유지를 위해 경남도가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저ㆍ무탄소 친환경선박산업 확대와 스마트 조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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