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악기 전문 ‘오케이피아노’가 해외로 수출하기 아까운 중고피아노에 대해 창고 대방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케이피아노는 피아노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 및 용품을 번거로움 없이 한곳에서 구입 할 수 있는 피아노 악기 쇼핑몰로, 피아노 수출 창고에 직접 방문해 2000대 중에 원하는 피아노를 직접 고를 수 있다. 2010년부터 2016년식 최신형 유럽수출품, 삼익 프램버그, 영창 웨버 등 최고급 중고피아노가 다수 준비 되어 있다.

또한 가정집 이외에도 피아노 연습실, 학원 등에서 대량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중고피아노 처분을 원하는 경우 현재 고가로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전화 한 통화, 문자 또는 카톡으로 부담 없이 시세가 상담이 가능하며, 서울, 경기, 지방 어디든 어렵지 않게 수거가 가능하다.

특히 오케이피아노만의 ‘특허출원 피아노 방음·방진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흡음재매트, 차음재패드로 잡음을 제거하고, 녹음실 같은 선명한 음질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진동을 차단해 주는 ‘소음키퍼 방음장치’이다. 이에 아파트레슨, 피아노학원 등 이웃 간 층간소음 분쟁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요즘 취미 또는 아이들 교육용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가정이 늘고 있으며 특히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피아노방음, 디지털피아노 매트의 판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방침으로 회사의 이익보다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오케이피아노에서는 피아노조율, 피아노옮기기, 지방공동 피아노이사와 관련해 전국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가격 인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피아노운반과 조율을 같이 신청하면 가격할인뿐 아니라 청소·소독 무료, 사은품으로 악보고정밴드를 증정하고 있으며 방음 제품 구매시 설치비 무료로 당분간 진행한다.

이외에도오케이피아노는 영창뮤직 공식인증대리점으로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KA50, RP120, M115 등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푸짐한 사은품과 함께 에누리신청 예약을 받고 있으며, 야마하, 가와이, 영창, 삼익, 카시오 등 브랜드별 또는 디지털피아노, 전자키보드, 신디사이저, 업라이트피아노, 그랜드피아노까지 국내 생산 피아노커버 맞춤제작을 지원한다.

한편 오케이피아노는 ‘오랜전통 고객만족 바른회사’라는 슬로건 하에 39년 동안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정직한 제품을 원칙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브랜드이다. 중고피아노판매, 악기매매, 고가매입, 창고형 가격으로 직거래 팔기부터 리폼수리 및 리모델링, 단기대여, 장기렌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악기(피아노) 부문 5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케이피아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