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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도공업, UR 협동로봇 40대 도입 운영올해 중 10대 추가 도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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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4  14: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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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이도공업이 제조 현장에 도입한 UR 협동 로봇 'UR10e'

일본 도쿄도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OEM 제조기업인 아이도공업(愛同工業)이 부품 세척, 누설 테스트, 에어 블로우 공정 등에 유니버설 로봇(UR)의 협동로봇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니버설 로봇 일본법인에 따르면 아이도공업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협동로봇을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총 40대의 UR 로봇을 도입했다. UR 로봇은 '워크(work)'를 기계에 투입하고 꺼내는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한다.

아이치현은 자동차 관련 대기업들이 많이 포진해 있어 중견기업인 아이도공업 입장에선 인재를 충원하는 게 쉽지 않았다. 아이도공업 측은 인력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선 로봇 자동화의 도입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기존 산업용 로봇은 설계 및 외주 비용이 많이 들어 쉽게 도입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아이도공업은 에어 블루우 공정에 처음으로 협동 로봇을 도입해 비용 효과를 검증했으며, 이후 누설 테스트, 부품 세정 등 공정으로 확대 적용했다. 2017년 첫 도입 이후 3년만에 40대의 협동로봇을 도입했으며, 올해중에 10대의 협동로봇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아이도공업은 협동로봇의 도입으로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공정에서 발생하던 휴먼 에러를 줄이고, 생산성을 배로 증가시키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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