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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 모니터링 로봇 도입저장성 교통그룹 고속도로 후저우(湖州)관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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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3  1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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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 모니터링 로봇이 등장했다.(사진=중국로봇망)

중국에서 처음으로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감시하는 로봇이 도입돼 운영에 들어갔다.

중국 저장(浙江)성 교통그룹 고속도로 후저우(湖州)관리센터는 최근 고속도로 시공 관리에 사용하는 모니터링 로봇을 도입해 디지털 모니터링과 순찰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G25 항닝(杭宁)고속도로 장싱(长兴)구간 도로 공사 현장에서는 노란색 로봇이 스스로 주행하면서 모니터링 작업을 수행했다.

로봇은 무빙 베이스, 300라인 라이다(LiDAR), 클라우드 카메라, 시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 라이다와 비전(Vision) 기능을 연동해 특정 구역에 대해 규칙 위반 사항을 점검할 수 있다.

통행자나 작업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거나, 차량이 진입 규칙을 위반하면 로봇이 즉시 확성기로 경고 방송을 한다. 안전 경고뿐 아니라 중앙 플랫폼으로 경고를 전송해 관리 담당자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도로 모니터링의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최근 몇년간 차량 운행량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고속도로에 대한 시공 요구가 늘어났다. 또한 공사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화된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후저우고속도로 경찰팀과 교통그룹고속도로후저우관리센터가 공동으로 고속도로 공사 관리 모니터링 로봇을 개발했다. 효과적으로 긴 구간을 관리하면서 공사 범위가 여러 곳일 때도 모니터링이 가능해 효과적이다. 사람이 직접 할 때에 비해 노동 강도가 줄어들었고 작업 위험도도 낮아졌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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