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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포어사이트, 원더로보틱스와 자율드론 시장 진입드론 하강·착륙장소 낮은 윤곽 장애물까지 검증···자율비행·항법·착륙 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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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5  09: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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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어사이트와 원더로보틱스가 공동수행한 프로젝트에서 쿼드사이트 비전 시스템이 자율 드론 수직이착륙 작동 개선을 위해 처리한 이미지. (사잔=포어사이트)

무인항공기(드론) 자율시스템 설계·개발 참여업체인 스타트업 원더로보틱스가 이스라엘 포어사이트의 쿼드사이트(QuadSight) 비전시스템에 대한 개념증명(POC) 프로젝트와 평가를 시작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는 포어사이트 오토노머스 홀딩스의 발표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원더로보틱스는 포어사이트의 열입체 감지 능력을 테스트하며, 이어 수직이착륙(VTOL) 드론 등에 이를 적용해 자율비행, 항법, 착륙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원더로보틱스는 이와 함께 포어사이트의 자동 보정 솔루션을 활용해 드론의 진동에도 불구하고 스테레오 카메라가 보정 상태를 유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양사는 개념증명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포어사이트의 기술을 원더로보틱스 제품에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원더로보틱스 제품은 3D 센서와 전용 알고리즘을 이용해 드론 하강·착륙 장소에 케이블같은 낮은 윤곽의 장애물과 동적 이동 장애물(사람이나 동물 등)이 없다는 것을 검증하면서 360도 상황 인식을 제공한다.

포어사이트의 첨단 열입체경 기술은 시야에 있는 물체의 위치와 거리 등 드론 주변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고해상도 심도지도를 생성한다. 또 포어사이트의 독특한 자동교정 솔루션은 드론에 탑재된 장거리 스테레오 카메라가 드론 진동을 참으면서도 카메라 보정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핵심인 것으로 입증됐다. 이는 무겁고 견고한 기계 인터페이스 없이 VTOL 드론에 필요한 저중량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준다.

하임 시보니 포어사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원더로보틱스와의 이번 개념증명 프로젝트는 포어사이트의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다. 우리의 선진 기술은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하는 다양한 산업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자율 드론 등 다양한 시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단 시몬 원더로보틱스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자동차 산업과 자율적 기능 수요 증가에 따른 센서 기술 발전 가속화를 면밀히 지켜봐 왔다. 상업용 드론 혁명은 지금보듯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포어사이트의 솔루션은 다른 모빌리티 분야보다 드론에게 중요한 성능과 최소 크기·무게로 인해 드론 시장의 엄격한 요구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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