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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케어, '치매 예방 돌봄 로봇' 인기‘보미1’, ‘보미2’ 로봇, 고령사회 시대 주목...전국 100여 곳에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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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2  15: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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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말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854만 2313명으로 전체 인구의 16.5%를 차지하고 있다. 2025년이면 전체 인구에서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 우리나라도 고령사회를 지나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연평균 4.4%씩 증가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OECD 평균 2.6%의 1.7배로 OECD 국가중 가장 빠르다.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구가하던 인구 보너스(Demographic Bonus) 시대가 끝나고 반대로 생산 가능인구(15~64세)보다 부양해야 할 인구가 더 많아 지면서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는 인구 오너스(Demographic Onus) 시대로 전환되었다.

중앙치매센터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국내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치매 환자는 약 85만명으로 전체 고령인구의 10%, 고령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된다. 이 숫자는 매년 가파르게 늘어나 오는 2024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에상된다.

이러한 고령사회 시대에 실버세대를 위한 제품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로보케어는 최근 자체 개발한 ‘보미1’, ‘보미2’ 등 치매 예방 돌봄 로봇을 100대 이상 납품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두뇌 기능 향상을 위한 탁상형 개인용 인지훈련 로봇 '보미1'

보미1은 실버세대 두뇌기능 향상을 위한 개인형 인지훈련 로봇이다. 치매예방 방법 중 효과적인 것이 인지활동이다. 보미1은 탁상형으로 고령자 및 치매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로봇을 이용한 두뇌 향상 콘텐츠를 제공하여 뇌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1 개인형 인지훈련 로봇이다.

이 제품은 이대목동병원을 통해 기억력 호전 관련해 의학적 검증을 마친 제품으로, 만세하기ㆍ박수치기 등 사용자 모션 인식, 22종의 아바타와 팔을 조합하여 사용자와 로봇 간의 다양한 인터랙션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의 앉은 키에 따라 화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다양한 언어 및 음성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어르신들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보기에 불편함이 없게 13.1인치의 큰 화면을 채택해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치매센터, 보건소, 대학병원, 요양병원, 헬스케어센터, 노인복지회관, 경로당, 양로원 등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보미1은 현재 이대목동병원 로봇인지치료센터에서 인지재활치료 목적으로 사용 중이며, 포천시 도시재생센터 비대면 방문교육, 효성노인건강센터, 창원희연커뮤니티케어센터에서 치매예방교육 목적으로 사용 중이다. 또한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스마트 IT 체험존에서도 활용 중이며, 이외에도 포항명도학교,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상대학교 간호대학, 새로나 한방병원, 양천구치매안심센터, 더봄건강센터등 다수 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실버 세대를 위한 데일리 케어 인지훈련 로봇 '보미2'

보미2는 실버 세대를 위한 데일리 케어 및 인지훈련 로봇으로 현재 업그레이드 제품이 오는 10월 새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로봇에는 인지게임을 탑재하고 있으며 고령자 및 치매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예방을 위한 각종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는 가정용 케어 로봇이다. 로봇에 탑재된 다양한 두뇌향상 콘텐츠를 통해 인지훈련이 가능하며, 응급 상황 알림 서비스 및 복약 알림 기능 등이 가능해 어르신 돌봄에 특화된 로봇이다.

만세하기ㆍ박수치기 등 사용자 모션 인식, 22종의 아바타와 팔을 조합하여 사용자와 로봇 간의 다양한 인터랙션이 가능하며, 장애물 인식 기능 및 목표지점까지 자율주행이 가능한 이동형 로봇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소프트 재질을 사용하였으며, 회전 가능한 디스플레이, 다양한 언어 및 음성 표현이 가능하다. 역시 어르신들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보기에 불편함이 없게 13.1인치의 큰 화면을 채택해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한국정보화진흥원, 광양시와 함께 50가구에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실증사업을 진행중이며, 판교노인종합복지관과 비대면 솔루션 실증지원사업을 진행해 보미2 로봇을 보급할 예정이다.


㈜로보케어 김덕준 대표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고령자 및 치매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실버 케어 로봇을 선보여 사회적 약자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모든 인류가 바라는 로봇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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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호
KIST 첫출자 회사인 로보케어의 변천과 시행착오를 통해 이제야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기술영업이사와 로보케어 제품의 마케팅 전략을 고민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로보케어의 승승장구를 기대해 봅니다.

(2021-08-13 09:28:12)
고경철
HRI기술의 가장 큰 응용영역이 아닌가 싶어요 개방형플랫폼을 제공하여 소비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컨텐츠 개발이 사업성공의 관건으로 보입니다
(2021-08-13 04: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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