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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라우드, 이스라엘 라이다 전문기업 '이노비즈'와 협력자율주행 자동차와 자율주행 로봇에 라이다 기술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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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6  1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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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라우드가 이스라엘 라이다 기업 이노비즈(InnovizTechnologies)와 협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레벨4 이상인 자율주행 차량이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도로 및 교통의 환경을 ‘인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핵심 센서인 라이다(Lidar)의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를 위해서다.

스프링클라우드는 그동안 레벨4, 5 자율주행 셔틀운영을 통하여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주도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이다 센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전략적으로 이노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통하여 스프링클라우드는 고해상도 라이다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시스템의 고도화와 상용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노비즈의 라이다 양산 제품인 이노비즈 원, 투(Innoviz one, two)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의 안정성과 운영조건(ODD, Operation Domain Design)을 확대해 두 기업이 손을 잡고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여 수익성을 개선하는 등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 후, 대구시, 세종시, 군산 및 서울과기대 등에 자율주행 운행 서비스 및 스마트차고지, 온디맨드 서비스 등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3월 로컬모터스와의 MOU체결 등 글로벌 기업과의 꾸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리차량도 한국에 도입해 상용화 준비 중에 있다.

이노비즈는 2016년 이스라엘 국방부 수속의 R&D 출신들이 설립한 라이다 센서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에는 네이버와 글로벌 전장기업인 델파이 오토모티브(Delphi Automotive) 및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등이 투자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CGRO(Collective Growth Corporation)와의 비즈니스 통해 합병을 추진하고 나스닥(Nasdaq)에 상장되었다.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는 “이노비즈와의 체결을 앞으로 나아갈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으로, 다양한 기업과의 유기적인 비즈니스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자율주행 차량은 물론,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 라이더를 접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오베르만 이노비즈 아시아 부사장은 “이번 체결을 통해 자율주행에 있어서 중요한 시장인 한국의 진보된 기술을 가진 라이다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를 통해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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