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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추종형 이동 로봇 '피모'에 XR 경험 제공새로운 체험 제공하는 시티 투어 서비스 제공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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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0  17: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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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모에 탑승한채 XR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사진=로봇스타트)

일본 파나소닉프로덕션엔지니어링(주)이 추종형 이동 로봇인 ‘피모(PiiMo)’를 이용해 XR(가상융합기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일본 로봇스타트가 20일 보도했다.

피모는 가이드가 선행하고 있는 피모 차량을 조종하는 것만으로, 나머지 피모가 일정한 차량 간격을 유지하면서 추종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약 차량 사이를 사람이 다닐 경우 추종 주행을 일시적으로 중지하고 사람이 지나간후 주행을 재개한다. 차량에 탑재되어 있는 센서로 주위 정보를 감지하면서 장애물과의 충돌을 방지하는 자동정지 기능, 전방 차량의 궤적을 정확하게 따라가는 추종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파나소닉은 XR기반 시티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피모에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글래스 등을 통해 VR, AR, MR 등 XR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최대 5대의 피모를 활용해 다양한 시설에서 시티 투어를 제공하는 패키지를 경기장, 수족관, 박물관, 놀이 시설, 공장 등에 제안하고 있다. 관광·엔터테인먼트·레저 등의 분야에서 ‘이동×CT×XR’ 기반 시티 투어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산업에 혁신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이다.

피모의 XR콘텐츠에선 파나소닉시스템디자인(주)이 개발한 ‘스마트 타운워커(Smart Town Walker)'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 타운워커 서비스는 전용 아바타가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안내 업무의 효율화, 인력 절감,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파나소닉은 스마트 타운워커서비스를 이용해 쓰나시마 스마트타운 안내 업무, 신주쿠 공원인 교엔(御苑)과 효고현 스모토시(洲本市)의 가이드 실증실험, 만국박람회기념공원내 자율 운전차를 활용한 가이드 실증실험 등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속 아바타가 소개한 명소에 들어가면 해당 지역 정보를 여러 언어와 영상,텍스트로 보내준다.

파나소닉은 앞으로 다수의 XR 콘텐츠 사업자와 연계해 영상 연출 등 더욱 새로운 투어 체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XR 콘텐츠 등 비접촉 방식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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