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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마인드, AI작곡 도우미 서비스 'MUSIA' 개발8월 17일부터 본격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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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6  13: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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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작곡가 ‘이봄(EvoM)’을 개발한 AI작곡 기술 전문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대표 이종현)가 누구나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작곡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플러그인 서비스 ‘뮤지아(MUSIA)’를 출시한다.

크리에이티브마인드는 현재 유튜브 채널 ‘MUSIA’를 통해 AI작곡 음원을 지속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중이며 지금까지 200여개의 앨범(1천500여곡) 업로드와 누적조회수 180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동일한 이름의 AI작곡 보조 서비스 ‘MUSIA’를 사용자들에게 선 보인다.

MUSIA는 사용자 입력 혹은 AI추천 코드 진행을 바탕으로 곡의 뼈대가 되는 멜로디와 반주를 생성할 수 있고, 사용자는 마음에 드는 멜로디와 반주를 MIDI(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 형태로 자신의 DAW에 옮겨서 간단한 악기 및 사운드 터치업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곡을 완성 시킬 수 있다.

음악 지식이 없는 일반인 누구라도 단 5분 정도면 하나의 완성 곡을 만들어 낼 수 있어, 향후 1인 크리에이터부터 전문 작곡가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종현 대표는 ‘‘MUSIA’는 사용자가 AI와 함께 협업하여 편리하게 자신만의 곡을 만들어 나가도록 돕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작곡하고 원하는 음악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5년여 간의 노력 끝에 AI작곡 기술의 진정한 실용화를 이뤘다"라고 말했다.

함께 스타트업을 이끌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안창욱 교수는 "그동안 여러 AI작곡 기술이 개발되었으나 대부분 완성곡 형태로만 서비스가 되었던 상황이었다. 이번에 선보인 ‘MUSIA’는 사용자가 직접 AI작곡 기술과 함께 하나의 곡을 완성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평가했다.

MUSIA는 음원을 필요로하는 수요에 비해 음원 콘텐츠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음악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USIA’는 이달 17일부터 1개월 간 무료 오픈 베타 서비스를 거쳐 8월 17일 정식 출시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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